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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하나 뿐인 한반도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는 냉전이 남긴 비극적 유산으로만 알려져 있다.

70여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춥고,어둡고,알 수 없는 곳.

하지만 분단의 최전선에도 삶과 웃음이 있다.

철조망 너머에도 동해의 태양이 비추고,고라니가 뛰어놀며,재두루미가 남북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난다.

예쁜 들꽃이 경계를 너머 피어나고 열목어가 은빛 비늘 반짝이며 뛰어오른다.접경지역 주민들이 땀흘려 일군 땅들도 펼쳐져 있다.

아픔 속에 탄생했지만,기쁨으로 사람들을 맞이할 날을 기다리는 땅.

이 곳을 미지의 공간으로만 바라보고 남겨둘 시점은 오래 전에 지났다.

웹진 DMZ-iN은 DMZ의 안쪽,혹은 그 경계 안팎의 삶을 들여다 보는 공간이다.

DMZ를 바라보는 정치적 시각에 머물지 않고 DMZ의 일상과 역사,생태환경,경제,문화를 다채롭게 다룬다.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아야 평화적 활용과 발전도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DMZ가 평화를 상징하는 땅,인류의 평화를 위해 자유롭게 모이는 세계적 명소가 되는 날까지, 한반도 평화에 대한 모든 이들의 소망을 담아 낼 예정이다.

DMZ의 오늘에 인문학적,지리학적,생태학적 상상을 덧붙여 마음껏 평화를 그려보는 일은 독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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