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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024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춘천시는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총회에서 제14회 2024년 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의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는 지난 1996년부터 2년 마다 열리는 대회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서울에서 열린 이후 20년 만에 두번째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됐다. 춘천시는 홍콩, 보스니아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춘천은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 성공적으로 치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오는 2024년 9월 호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
춘천
이승은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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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서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 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등이며, 대상 시설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이다. 1회 가입비로 1년을 보장받으며 최대 3년을 보장하는 상품도 있다. 분납도 가능하다. 시는 총보험료의 70~91%를 지원하며, 기초·차상위 계층은 보험료 100%를 지원한다. 가까운 보험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승은
춘천
이승은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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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사무국 강릉 이전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춘천시축구협회와 강원FC 춘천팬클럽은 1일 육동한 시장을 만나 사무국 춘천 존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신도선 춘천시축구협회장과 최대식·최종국 강원FC춘천팬클럽 회장단, 나유경 시의원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육 시장과 면담을 갖고 “강원FC 사무국은 반드시 춘천에 있어야 한다”며 “사무국이 강릉으로 이전한다면 춘천팬클럽은 경기 응원 보이콧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 FC경기를 춘천과 강릉에서 절반씩 치르고 있지만 유료관중수는 춘천이 훨씬 많다. 이전할 명분이 전혀 없다고
춘천
이승은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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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중 춘천구간(14㎞) 전체 지하화가 추진(본지 2022년 11월 28일자 1면 등) 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1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시는 지난달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중 1공구(근화동~신북읍 산천리·7.399㎞)와 7공구(인제군 북면~고성군 토성면·14.065㎞) 건설공사 사업시행에 따른 실시계획변경승인 열람 공고를 내고 주민들의 의견을 약 보름간 청취했다. 1공구의 경우 근화동과 중도동, 우두동, 사농동, 신동, 신북읍 율문리·산천리를 거친다. 이 중 우두동과 사농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춘천
이승은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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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 동면에 들어서는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본지 2022년 11월 9일자 1면 등)과 관련 토지보상이 40% 수준에 머물고 있어 공사가 요원할 전망이다. 1일 춘천시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보상대상인 토지 519필지 중 계약 체결률은 40%대다. 지난해 6월부터 보상금액과 계약체결에 필요한 서류를 소유주들에게 발송했으나 8개월이 넘도록 절반도 등기이전이 되지 못한 셈이다. 보상협의 속도가 더뎌지면서 강제성을 띠는 수용재결이 불가피하지만, 이마저도 보상협의가 50% 이상이 돼야 수용재결 절차에 돌입할 수 있어 올 상반기까
춘천
이승은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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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024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춘천시는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총회에서 제14회 2024년 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의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는 지난 1996년부터 2년 마다 열리는 대회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서울에서 열린 이후 20년 만에 두번째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됐다.춘천시는 홍콩, 보스니아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춘천은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 성공적으로 치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오는 2024년 9월 호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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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은 1일 소양로 지구대를 방문해 편지와 직접 만든 과자를 전달했다.
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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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은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춘천예술촌 입주작가 전시회에 참석했다. 춘천예술촌 입주작가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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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선우회(회장 석범준)는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선영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박스 1000상자를 전달했다.
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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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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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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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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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진형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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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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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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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춘천역 일원 역세권 개발사업 중 하나인 복합환승센터 건립에 시동을 걸고 있다. 31일 본지 취재 결과 역세권 개발사업은 춘천역 일대 국가철도공단 부지 69만㎡(21만평)를 개발해 주변 지역을 활성화 하는 게 주요 골자다. 시는 부지 활용 방안 중 하나로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구상 중이다. 복합환승센터는 고속철도, 일반철도 이용객들이 시외버스 또는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거점센터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센터 내에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도 함께 포함하는 내용도 고려하고 있다. 춘천시는 31일 강원도, 국가철도공단,
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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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경로당에 난방비가 추가 지원된다.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지회장 최승민)는 지역 경로당 357곳에 각 45만 원의 난방비가 추가 지급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도시가스비 인상에 따라 경로당의 난방비 부담이 크게 높아지자 춘천시가 긴급 결정한 사항이다. 시노인회가 지난해 12월 지역 내 경로당 난방비를 확인한 결과 최대 147만원이 부과된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노인회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 대책 마련에도 나섰다. 난방비가 70만원 이상 나온 경로당 50여곳에 대해 계량기 검침도 재확인했다. 김진형
춘천
김진형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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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지역의 장기 현안인 두산연수원 공사(본지 1월 19일자 9면 등)가 또다시 중단 상황에 직면, 올해도 재개가 요원할 전망이다. 31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시는 이날 두산연수원 관계자들을 만나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두산 측은 공사중단 추가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건설경기도 급격히 경색돼 당장 공사를 재개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두산 측은 지난해 공사 추가 연장을 요청했다. 기간은 올해 4월30일까지였다. 이들은 설계변경 등을 이유로 세 차례(2017년 6월1일~
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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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역내 기관들과 협업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춘천시는 31일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춘천시 창업혁신협의회를 발족했다. 창업혁신협의회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춘천교육지원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지역내 14개 기관장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업지원 △창업촉진 △신산업육성 세 분야로 나눠 지역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춘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디자인 중심도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반도체 설계산업인 칩리스와 설계에서 유통까지 포함한 펩리스 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춘천
이승은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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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어진 지 38년 된(1985년 준공) 후평주공4단지(본지 2022년 10월 11일자 10면 등)의 재건축 사업 시행이 최종 결정됐다. 31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시는 지난 30일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에 재건축사업 시행 결정을 통보했다. 후평주공4단지는 최근 안전진단결과 E등급(43.24점)을 받았다. 지난 5일 재건축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45점 이하는 즉각 재건축이 확정된다. 후평주공4단지는 거주민과 상가주민 720여세대로 구성됐으며 규모는 총면적 5만3060㎡, 29개 동이다. 이승은
춘천
이승은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