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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호(66·북강원 회양·사진)씨가 토론토 강원도민회장에 새로 선출됐다.최근 토론토 한인식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토론토 외곽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송선호씨가 제12대 토론토 강원도민회장으로 선출됐다. 송씨는 지난 90년대 초 캐나다 이주 후 줄곧 마트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토론토 평통자문위원 및 온타리오 실업인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토론토/송광호 특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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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태(51·춘천·사진)사장이 제12대 뉴욕 강원도민회장으로 연임됐다. 최근 뉴욕 한인식당에서 열린 정기모임에서 박 회장은 10여명 참석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재선출됐다. 춘천기계공고 출신인 박 사장은 지난 86년 뉴욕 이민 후 약품회사를 인수, 20년 이상 동광소독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금년에도 여름 연례행사인 고향학생들(소년소녀가장)6명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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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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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신임 강원도민회장으로 김세진(71·홍천·사진)씨가 최근 선출됐다.지난 73년 LA로 기술 이민한 김씨는 LA최대 한인자동차 종합정비공장과 자동차 딜러경영으로 한때 크게 유명세를 탔던 노익장이다. 홍천 내면출신으로 창촌초교, 강릉중과 춘천고(33회)를 나온 그는 미 이민 40년을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로 외길인생을 살았다.김 회장은 “강원도 청소년초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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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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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춘천고 회장을 연임했던 이윤수 사장(59·44회·사진)이 내년도 차기 동문회장에 다시 재추대됐다. 최근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춘고동문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은 만장일치로 다시 회장직(3선)에 올랐다. 이 회장은 매년 LA청소년 야구후원대표와 고향 청소년들의 미 서부지역 초청방문 및 LA춘고 동문회 골프대회(2회)등을 주관하고 있다.현재 이 회장은 LA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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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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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 캐나다 몬트리얼 노년회장 (73·춘천·사진)이 대한민국 동백장을 받는다.내달 5일 서울에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 김 회장은 지난 67년 캐나다에 이민온 이후 몬트리올에서 한의사 및 선교목사로서 한인교포사회에 봉사해 왔다.김 회장은 몬트리올 강원도 명예협력관 직도 맡고 있으며 몬트리올 지역 평통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몬트리올 /송광호 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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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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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북미강원총련 새 이사장 및 임원진이 정해졌다. 최근 애틀랜타의 죠지아 크리스챤 대학에서 열린 총련 이사회에서 시카고의 최태강(강릉·사진)씨가 2년 임기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최씨는 현재 시카고 강원도민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북미강원총련의 새 부회장으로는 시애틀 강병선(영월), 오마하 이영희(원주), 시카고 이성근(정선)씨 등 3명이 발표됐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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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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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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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LA 횡성군민회장에 김용선(58·사진) 사장이 최근 선출됐다.김 군민회장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2000년대 초반 LA로 이민 왔으며, 현재 간판 및 그래픽 (SUN SIGN & GRAPHIC) 회사를 7년 째 운영하고 있다. LA에는 약 150여명의 횡성군 교포들이 거주하고 있고, 현재 LA 강원도민회장도 횡성군 출신이다. LA/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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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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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용(62·삼척·사진) 뉴욕 한인권익신장위원장이 최근 교포들을 위해 주관했던 무료법률상담이 큰 인기를 끌었다. 뉴욕 한인교회에서 진행된 무료상담행사는 한인전문변호사 9명이 봉사했다. 이들 한인계변호사들은 형사법, 사고관계 등에 대한 상담에 응했으며, 의료관계 신청안내도 제공됐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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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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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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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에서 선발된 우수인재 고교생 등 횡성군방문단(단장 정명숙계장)이 LA등 미 서부지역을 방문한다.금년이 제3회째인 횡성군은 LA강원도민회(회장 정동철·횡성)와 자매결연 이래 매년 해외연수를 통해 우수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수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 LA, 라스베이거스, 샌디에고 등 현지박물관과 유명 대학 등의 견학 등을 통해 문화체험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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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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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강원도민회(회장 박용태)와 캐나다 밴쿠버 숭실교회(목사 변상호)가 주관하는 2013년 제6회 여름 고향학생초청 명단이 확정됐다.오는 7월18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뉴욕 초청행사에는 이재윤 양양군 인솔자(공무원)를 포함해 총 6명이 선정됐다. 초청학생은 화천(정보산업고) 김정민, 정선(함백여고) 장은지, 양양(양양여고) 이도정, 양구(양구여중)장지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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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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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석(50·양양·사진)씨가 최근 뉴욕 강원도민회(회장 박용태)이사장에 선출됐다.이 씨는 뉴욕에서 30여년 거주하며 퀸즈 한인회장,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뉴욕 플러싱에서 교포 정보지인 한인벼룩시장을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강원도 뉴욕명예협력관도 겸하고 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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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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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무릉교회 목사(67·영월·사진)가 캐나다 밴쿠버 숭실장로교회(목사 변상호)에서 초청하는 5명 한국농어촌 목회자 위로행사에 유일한 강원도 목사로 선발됐다. 독신인 조 목사는 20년 이상 농촌목회를 맡아 왔으며, 백혈병과 투병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초청행사는 지난10일부터 20일까지 간증집회와 위로관광 등 밴쿠버교회에서 진행 중이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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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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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부터 양양군과 자매결연관계인 캐나다 앨버타 존 웨일리 르덕(Leduc) 군수와 에니타 피셔 드본(Devon) 시장은 “양양군수의 금년 11월 에드먼턴 방문을 적극 환영 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가을, 캐나다 에드먼턴방문단은 이들을 포함해 지난 2011년 양양군 송이축제를 방문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상호 문화교류 등을 원하고 있다. 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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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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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북미강원총련회장에 애틀랜타의 남진상 씨(61·평창·사진)가 선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시카고 한인식당에서 이루어진 강원총련정기총회는 약 10여명의 미주지역 총련회원들이 참석, 남 씨를 새 차기회장으로 뽑았다. 원래 차기회장은 단독후보인 현 시카고 도민회장인 김병선(동해)씨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 씨는 이날 출마의사를 밝힌 애틀랜타 남 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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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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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문가로 미 알라버마 아동학교수인 윤재영(55·춘천)박사가 최근 새 육아책을 발간했다.‘육아는 나의 힘’(사진)이라는 이 책은 특히 출산부터 3세까지의 육아관련 문제를 자상히 설명하고 있다. 강원대 가정학과 졸업 후 숙명 대에서 아동심리석사, 미 펜실베니아와 인디아나 대학에서 가정교육학 석사를 거쳐 퍼듀 대학에서 아동학박사를 받은 윤교수는 현재 샘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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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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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75·동해·사진) 시카고도민회장이 제6대 북미강원총련회장선출에 유일한 후보로 등장했다. 오는 16일(현지시간) 시카고 한인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원총련 차기회장선거에는 김 시카고 회장이 새 총련 회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후보는 “북미지역 아무도 새 회장에 나오지 않아 주위로부터 총련회장 권유를 받고 출마의사를 굳혔다”며 “회장이 되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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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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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강원도민회 이주경 초대회장(58·홍천·사진)이 재선됐다.최근 밴쿠버 한인식당에서 열린 총회모임에서 이 회장은 참석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 2대회장에 재선됐다. 이 회장은 “지역별 책임자를 정해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무는 정호섭(55·양구)씨가 연임됐으며, 한인밀집지역인 버나비, 코퀴틀람지역은 김근주(춘천·58),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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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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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호 전 강원도민회장(70·북강원 통천·사진)이 최근 뉴욕 새 골프협회장에 선출됐다. 뉴욕 골프협회는 뉴욕 내 수많은 교포단체들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뉴욕교포모임 중 하나다. 박 회장은 30년간의 뉴욕이민생활을 통해 택시회사와 상업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년전 뉴욕 강원도민회 장을 맡았을 당시부터는 매년 7월 고향모범학생들을 초청, 후원활동을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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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