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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구가 3만명대로 떨어지면서 지역소멸위기를 맞고 있는 태백시가 대규모 투자사업을 통한 지역회생에 나선다.시는 먼저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확보한 220억원을 투입해 복합힐링센터와 청정스포츠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사업을 내년에 착공할 계획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고터실산업단지에 사업비 360억원을 들여 토지이용계획 수립이 완료되는 대로 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하고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특히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230여명의 고용 창출과 주변 지역의 경제
태백
안의호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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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태백석탄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묻히지 않은 기억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022 태백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광부들을 주제로 탄전 지대의 역사와 흔적들의 이야기를 사진 전시를 통해 문화 예술로 풀어보고자 기획했다. 전시회는 경동탄광에서 30년 넘게 갱내 화약 관리기사로 일하고 있는 현직 광부인 전제훈 작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광부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사진 40점이 전시된다. 안의호
태백
안의호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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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역내 농산물의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특산물 수출촉진비와 선별·포장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 안에서 생산해 시의 수출실적으로 신고된 물량으로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물을 모두 지원한다.수출촉진비는 수출농가의 경우 표준물류비의 6%를, 수출업체의 경우 표준물류비의 4%를(주원료의 국산원료 비중에 따른 지급률 차등 적용) 각각 지원하며 시험·견본 등 무환으로 수출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선별·포장비는 품목별 지원 단가에 따라 농가 1억원, 법인·단체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지원
태백
안의호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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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 이하 위원회)는 ‘석탄산업전사의 예우를 위한 특별법 개정 관련 건의문’을 국회의장과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폐광지역 7개 시·군 국회의원에게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일등 공신인 석탄산업을 이끌었던 광부들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석탄산업전사와 진폐재해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달라”고 당부했다.위원회는 이어 “석탄산업은 국가발전이라는 명목 아래 정부의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열악한 지하 막장 채탄 현장에서 엄청
태백
안의호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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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여행은 기차타고 고원관광도시 태백으로 떠나보세요.”태백시와 한국철도(코레일)는 10월 한달 동안 태백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열차를 3차례 운행한다.관광열차는 9일과 10일, 15일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으로 9일과 15일은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10일 열차는 당일열차로 운행한다.이번 운행을 위해 시와 코레일은 지난 7월 13, 14일 이틀동안 현장실사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14, 1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여행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팸투어를 시행하며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친
태백
안의호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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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5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2022년 경로위안행사’를 일제히 열고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태백
안의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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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 이하 위원회)는 ‘석탄산업전사의 예우를 위한 특별법 개정 관련 건의문’을 국회의장과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폐광지역 7개 시·군 국회의원에게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일등 공신인 석탄산업을 이끌었던 광부들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석탄산업전사와 진폐재해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달라”고 당부했다.위원회는 이어 “석탄산업은 국가발전이라는 명목 아래 정부의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열악한 지하 막장 채탄 현장에서 엄청
태백
안의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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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 낀 이번 주말 태백에서 운탄고도 1330의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열린다.‘운탄고도1330 페스타 in 태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매일 오후 2시와 4시, 6시 20분(40분) 3회씩 황지연못 문화광장 일원에서 국내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축제 첫날인 8일 무대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나태주, 배기성, 강혜연, 박시환, MC스나이퍼, 권민제, 라돌체, 킴미 등이 출연하고 둘째날
태백
안의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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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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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소설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뮤지컬로 재구성한 기획공연이 태백시민을 찾아온다.태백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뮤지컬 ‘달꽃만발’을 개최한다. 원작의 서정적 묘사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뮤지컬 장르의 특성을 잘 조화시켜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강원도의 젊은 극단인 ‘극단 이륙’의 첫 작품이다. 2015년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제작한 뒤 2016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베스트 작품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춘천문화재단 민간예술단체 우수 레퍼토리 네이버 평점 만점을 받기도 했다.모든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태백문
태백
안의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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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체육회와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양기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전지훈련을 위한 협력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전지훈련 선수단 체제비를 지원하고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웨이트장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 양 기관의 주요 사업과 행사를 협
태백
안의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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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로위안행사’가 5일 태백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단체에서 주관해 일제히 열린다. 경로위안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시에서 통합해 치르는 대신 각 동별로 나눠 치른다. 행사장소는 황지동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황연동), 외솔배기경로당 주차장(삼수동) 등 지역여건에 맞춰 각각 진행한다. 안의호
태백
안의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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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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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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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원도지사배 드론스포츠 대회가 지난 1일, 2일 이틀동안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와 태백시가 주최하고 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 한국전통연보존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2700만원의 상금을 두고 드론 종목의 경쟁을 펼쳤으며 연날리기 대회, 전시행사 등 푸짐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드론은 무선 전파를 활용한 기술이 집약된 무선조종 비행장치로 현재 산불 감시와 항공 촬영, 비료살포 등 우리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정밀한 조정술을 겨루는 레저스포츠의 한 분야로도 인기를 모아 많은 동
태백
안의호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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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와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 장성중앙시장조합(조합장 김양호)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과 함억철 센터장, 김양호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최근 공동브랜드 개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교육과 공동 브랜드 개발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상표·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인 휴먼IDB에서 3개월간 수행할 예정으로 태백시 장성중앙시장의 특징과 전통을 부각시킬 수 있는 공동브랜드 개발과 시장 내 개별점포에 상표권 출원 컨설팅을 통한 지식재산
태백
안의호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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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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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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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폐광지역 조기폐광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지난 29일 이철규 국회의원과 신정훈 국회위원이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있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박상수 삼척시장, 구복규 화순군수, 조만희 기재부 재산소비세국장,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이삼걸 강원랜드사장 등이 참석해 폐광지역의 조기 폐광 이후 대체산업 육성 등 공동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상호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날 천연가스(LNG) 발전소
태백
안의호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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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최이순 11억6282만7000원 △이동호 6억6148만원 △김향정 3억6884만9000원 △최명관 3억6079만3000원 △민귀희 3억5292만6000원 △안성준 7650만9000원태백△고재창 19억1556만4000원 △이경숙 5억26만6000원 △김재욱 -1344만9000원 △정연태 5억1356만3000원 △최미영 12억5942만 6000원 △홍지영 3억3721만5000원삼척△정정순 9억8442만5000원 △김재구 6억5441만2000원 △이광우 2억8199만9000원 △정연철 3억4799만원
태백
안의호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