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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성두 효(孝) 어르신 큰 잔치’가 21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성두한우실비 서재명 대표가 주관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동구 태백부시장과 고재창 태백시의장, 도·시의원,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지회장,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2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재명 대표는 지난 2019년 제1회 성두 효 어르신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5지역과 공동 주관해 제2회 성두 효 어르신 큰잔치를 가졌으며 올해 행사가 세번째다. 서 대표는 평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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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교육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환)가 이달초 지역 학교교육의 활성화와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성여고, 황지정보산업고의 시설재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본지 9월 7일자 12면)데 대해 황지정보산업고와 동문회, 학생회, 학부모회, 핸드볼선수학부모회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황지정보산업고 이인희 교장은 “지난 8월 22일 태백시교육발전추진위원회 김명환씨가 학교를 방문해 시설재배치 의견을 담은 서류를 던져주듯 전달한 뒤 일방적으로 언론을 통해 자기 주장을 펼쳐 학교와 동문들이 황당해하고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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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7월 신청한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화석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 등 2개 사업이다.‘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사업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공모 사업으로 구문소 오르도비스기 지층과 제4기 하식지형(천연기념물), 검룡소(명승)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다.‘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철암역두 선탄시설(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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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1일 시의회 정례회 주요사업장 3일차 현장점검 일정으로 소도~백단사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지역 5개 사업장에 방문했다.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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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2022 태백시민대상 수상자로 신선향(43)이올러스단장(문화예술)과 오영희(60) 전기사랑여성모임회장(지역개발), 서재명(58) 소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효행선행)을 각각 선정했다.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선향씨는 지난 2009년 이올러스 공연단을 창단한 뒤 사회단체 재능기부와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지역개발부문 수상자인 오영희씨는 다문화가족과 결혼 이민자들이 지역에 정착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30여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점이, 효행선행부문의 서재명씨는 ‘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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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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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서장 김재석)는 21일 태백초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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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효자손을 자신의 사비를 털어 지역주민에게 보급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원종현 홍천 영귀미치안센터장이다. 원 센터장은 지금까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효자손 300개를 직접 보급하고 있다. 효자손은 도로를 건널 때 마다 들어올리면 운전자들이 이를 주목, 교통사고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원 센터장은 “지역주민의 치안은 물론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시명
태백
이시명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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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원도지사배 드론스포츠대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태백 고원체육관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민과 함께 두런두런(Do Run Drone)’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와 태백시가 주최하고 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와 한국전통연보존회가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미래로’라는 의미를 담아 드론 스포츠 대회와 연날리기 대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고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드론스포츠대회는 팀레이싱과 런드론, 유소년드론축구 종목을 개최하고 관람객이 직접 드론을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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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회장 박성율, 이하 태백상의)는 20일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 대상업체 확대 건의서’를 태백시에 제출했다.태백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기업의 자생력을 잃어가는 ‘한계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태백지역 기업도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임금의 4중고로 그 어떤 시기보다 기업경영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현재 전국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타개하고자 많은 지원정책을 아끼지 않고 있고 태백시도 ‘태백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정책으로 지역 기업인들의 숨
태백
안의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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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부터 전국의 폐탄광 현장을 누비며 40년째 탄광역사의 흔적을 모으고 있는 김재영 교수(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는 시쳇말로 탄광에 미친 사람이다. 김 교수가 모아온 수만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태백체험공원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교차하는 공간이다. 김재영 교수의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2. 넝마주이처럼 폐광쓰레기를 모으다해방이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석탄산업은 1980년대 국제 에너지 환경의 변화로 석유 가격이 떨어지면서 편의성 측면과 가격경쟁력에서 밀려 채산성 악화로 이어졌다.당시 국내 전체가구의
태백
안의호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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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진폐 재해순직자 제20차 위령제’가 20일 태백 진폐 재해순직자 위령각에서 한동구 태백부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진폐 회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태백
안의호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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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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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태백시 장성 탄탄마을축제가 오는 24, 25일까지 양일간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장성 탄탄마을 축제위원회(위원장 신승하)가 주최해 ‘탄탄아, 먹고 보고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첫날인 24일 오후 1시 탄탄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통별 노래자랑 예선행사와 지역동아리 공연 등을 선보인다. 축제 이튿날인 25일에는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장기자랑 대회가 열린다. 또한 광부들의 자존심 동발세우기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안의호 eu
태백
안의호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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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는 황성현(86) 교민이 천년기념물이자 지역 대표 명소인 강원 태백시 구문소 주변의 자기소유 토지 7만3247㎡(동점동 산 6, 산 36, 산 36-1)를 태백시에 조건 없이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태백이 고향인 황성현씨는 서울대학교 진학 후 국내에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약 50여년 전 미국으로 이민해 현재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초에도 태백 구문소 인근 토지 2646㎡(동점동 산 6-3, 동점동 산 36-2)를 태백시에 기부하기했다.황 씨는 지난 4월 86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태백
안의호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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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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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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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2년 강원도 지방세 연구과제 평가결과 지방세 제도개선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7월 강원도 18개 시군이 제출한 세정운영·제도개선과 세무조사·체납징수 분야의 연구과제를 평가한 것으로 태백시를 포함한 7개 시군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시는 제도개선 부문에서 ‘자동차세 주행분 개선방안’이라는 연구과제로 ‘유류세 인하에 따른 자동차세 주행분을 정액세로 전환하는 안정적인 세수확보 방안’을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의호
태백
안의호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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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안의호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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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진폐재해자의 날 행사’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린다.진폐단체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 행사를 시작으로 광부 시가행진과 본행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본행사에 앞서 진행하는 광부 시가행진은 광산작업복을 입은 참가자 400여명이 태백역에서 출발해 황지연못까지 이동하며 진폐환자 처우개선과 순직산업전사 명예회복, 탄광산업 역사의 재평가를 위해 태백시가 중심이 돼 추진하고 있는 관련 법령 제정과 ‘광부의 날 지정’을 촉구할
태백
안의호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