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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역사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위원장 함종빈)는 최근 충남 논산에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방문해 기관 설립 노하우와 운영 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강릉
이연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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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포남1동 게이트볼협회(회장 최상조)는 최근 포남동 일원에서 게이트볼장 개보수 준공 개관식 행사를 펼쳤다.
강릉
이연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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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산업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종봉)은 최근 강릉세인트컨벤션에서 관광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강릉시민의 향기를 만들다!’를 진행했다.
강릉
이연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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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채원)는 최근 충남 당진과 태안에서 2026 ITS 세계총회 개최 확정을 기념해 선진지 견학활동을 펼쳤다.
강릉
이연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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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설문학 ‘작풍’ 창간호 출판기념회가 최근 장길환미술관에서 개최됐다.강릉소설문학회(회장 이광식)가 주관한 이번 기념회에는 지역 소설 동인회의 첫 출범을 축하하고, 동인지 출간의 의미를 설명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품집에는 정현교, 민금애, 박도근 등 총 10명의 회원들의 지난 30여년 전 작품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미있는 작품들이 담겨있어 지역 소설의 역사를 보여준다.이광식 회장은 “강릉에 문학관련 단체가 많지만 순수 성인 소설단체는 처음으로 출범된 아주 의미있는 자리”라며 “10명의 실력있는 회원들
강릉
이연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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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는 공동체를 둘러싼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측면의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축제성으로 표출해 왔다”김남일 가톨릭관동대 영동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최근 강릉문화원에서 열린 ‘제23회 강릉전통문화학술세미나’에서 ‘지역축제의 현대성 수용 양상-강릉단오축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연구원은 “지역축제가 그 시대 모습과 의식을 볼 수 있는 척도라면 이를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 살펴봐야하고, 시대 변화에 따라 축제는 변화한다”며 “최근 변화의 물결만큼 강릉단오제는 세계화 현상과 코로나19 감염병
강릉
이연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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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18일 강릉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이용 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약 10만여 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다. 또 작은 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의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강릉
이연제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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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연곡면 등 북부권 일대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18일 시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까지 연곡면 영진리 360-2번지 강북운동장 주차장 일부 구역에 충전기 2기, 설비용량 50kg으로 시간당 승용차 1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 규모로북부권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시는 북부권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18일 연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소충전소 구축에 따른 이용 편의를 안내하고, 위험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수소에너지의 안정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향후 주문진읍 주
강릉
이연제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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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랑시민연대(대표 기세남·70)가 17일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NGO단체인 강릉사랑시민연대는 1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8개 분과로 나눠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산하에 동해안권 도시발전 연구원을 두어 지역 도시문제 해결에도 나설 계획이다.강릉사랑시민연대는 조만간 도에 NGO단체로 등록절차를 밟고 첫 사업으로 강릉항(안목)을 국제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세남 대표는 “정치색을 배제한 순수 지역 발전을 위해 NGO단체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배
강릉
홍성배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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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푸드마켓이 열려 눈길을 끌고있다.강릉시자유푸드뱅크(센터장 김진구)는 17일 성덕동주민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했다. 이동푸드마켓은 지역을 순회하며 복지 취약계층에게 기부물품을 제공하는 활동이다.대상자들은 라면 등 식자재와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성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채원)는 물품 진열, 배분 등의 전반적인 행사 운영 지원을 도왔다.김진구 센터장은 “기존에는 센터에서 생필품을 선별해 어르신 가구에 직접
강릉
이연제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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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문진 해변축제 등 강릉지역 여름 대표 축제들의 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관광객 중심 콘텐츠 개발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강릉시축제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국)는 최근 지난 7~8월 개최됐던 ‘제2회 강릉 비치비어페스티벌’과 ‘주문진해변축제’에 대한 ‘2022 축제심의위원회 축제평가’를 서면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제2회 강릉 비치비어페스티벌은 ‘우수’ 등급, 주문진해변축제는 ‘보통’ 등급으로 분류됐다.해당 축제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축제장 확대, 지역업체 협업, 관광객 중심 콘텐츠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강릉
이연제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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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보육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아동보호팀에는 아동학대조사 전담공무원 2명과 아동시설담당공무원 1명, 아동보호전담요원 4명 등을 배치했다. 이들 팀원들은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 보호, 사후관리까지 수행한다.또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의료기관 등 전문기관과 함께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대응책도 마련한다.이와함께 아동학대 신고 긴급전화를 24시간 운영해 신고 접수 시 경찰과 동행해 즉시
강릉
홍성배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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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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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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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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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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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강릉시체육회장 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입지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22일 실시될 예정이다.현재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입지자는 권영만(57) 현 강릉시체육회수석부회장, 김형근(58) 전 강원도우슈협회장, 전영중(66) 현 강릉시 장애인체육회이사, 최만집(60) 전 강릉시 수중·핀수영협회장 등 4명이다.권영만 수석부회장은 “강릉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현장 수업 개최는 물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장 시설 확충 등에 힘쓰겠다”
강릉
홍성배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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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이태원참사와 관련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버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탑승해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검진, 재난심리회복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버스는 지역 내 대학교와 주민센터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담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 전문기관 연계 치료를 돕는 정신건강 서비스 등 시민들의 심리안정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강릉
이연제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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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겨울철 취약가구를 위해 18년째 연탄 기부를 하고 있는 노부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강릉에서 만보장식과 콜벤을 운영 중인 오인송(71)·채순옥(71)부부다.부부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150만원 상당의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비용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어르신을 만나 안부인사를 전하고 있다.연탄 기부는 지인들과의 산악회 모임 과정에서 술을 마신 뒤 버려지던 공병을 1년간 모아 판매한 돈으로 처음 시작했
강릉
이연제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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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율곡인문포럼’ 특별전 ‘천하의 뜻을 담다-만인소’가 오는 30일까지 율곡연구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이 주관한 이번 특별전은 말길(言路)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오늘, 조상의 상소(上疏) 문화를 통해 공론의 중요성을 함께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인 ‘사도세자 추존 만인소(萬人疏)’가 전시됐다. 만인소는 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연명해 올린 상소다. 해당 유산은 지난1855년 영남유림이 사도세자를 왕으로 추존해 줄 것을 탄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총 서
강릉
이연제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