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등 강릉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회들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이 12월 4일까지 한 달간 강릉 노암터널과 서부시장, 고래책방 등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강릉연구(連口)’를 주제로 강릉의 역사와 삶, 공간과 풍경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화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공동 번영 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강릉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
강릉
이연제
2022.11.07
-
강릉
이연제
2022.11.07
-
강릉
이연제
2022.11.07
-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로 동해안은 물론 전국적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다수의 강릉시민들이 대피시설 관련 정보를 모르고 있어 유사시에 대비해 홍보대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6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민방위 대피시설은 총 68곳, 비상급수 시설은 11곳이 지정·관리되고 있다.대피시설은 규모가 큰 아파트 단지나 대형마트 등 지하공간이 조성된 민간시설의 협조를 받아 지정한다. 현재 시내 주문진읍과 동지역에 고루 분포해 있으며, 거주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수용 규모는 최소 360여명에서 최대 3만7000여
강릉
이연제
2022.11.07
-
올해 전국적으로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지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까지 증가세 보이면서 겨울철 ‘트윈데믹’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6일 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이후 100명 미만을 유지해오던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10월 말부터 급증해 현재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5일 178명, 4일 200명, 3일 271명, 2일 255명, 1일 287명이다.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감염 경로, 원인 등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데다 올해 3년 만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감염이 증가세
강릉
이연제
2022.11.07
-
강릉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책본부는 본청 1곳, 읍면동 18곳으로 기상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2명, 산불 유급감시원 140명 등 총 262명을 배치하고, 산불감시 카메라 35대를 24시간 가동한다. 지역 절대 산림보호구역과 주요 산림지역에 대해 산불방지 종합상황실 CCTV,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감시하고 순찰활동을 병행한다.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강릉소방서, 동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효율적인 산불
강릉
김우열
2022.11.07
-
강릉에서 어르신 건강 및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이 다각화되고 있어 주목된다.강릉시보건소와 강릉영동대는 지역 65세 이상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다모아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강릉영동대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사회복지학과, 안경학과, 간호학과 학생들은 농·어촌 의료취약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대1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다모아 서비스는 매주 금·토요일에 하루 30명씩 10회 진행된다.또 어르신들의 우울감 개선과 정서적 안정, 치매
강릉
김우열
2022.11.07
-
올해 전국적으로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지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까지 증가세 보이면서 겨울철 ‘트윈데믹’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6일 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이후 100명 미만을 유지해오던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10월 말부터 급증해 현재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5일 178명, 4일 200명, 3일 271명, 2일 255명, 1일 287명이다.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감염 경로, 원인 등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데다 올해 3년 만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감염이 증가세
강릉
이연제
2022.11.06
-
강릉
이연제
2022.11.06
-
강릉
이연제
2022.11.06
-
강릉
이연제
2022.11.06
-
강릉
이연제
2022.11.06
-
강릉
이연제
2022.11.06
-
강릉
이연제
2022.11.06
-
‘부동산 핫플’ 강릉의 주택시장이 최악의 ‘거래 빙하기’를 겪고 있다. 9월 주택매매 거래가 1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현황을 보면 9월 아파트 등 전체 주택매매는 총 186건으로 9년 전인 2013년 7월(170건) 이후 가장 적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97건 보다는 무려 211건 급감했다.9월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최근 10년 동안 부동산 침체기였던 2013년 1월 129건, 7월 170건에 이어 3번째로 낮은 수치다.올해 주택매매는 지난 4월 378건, 5월 374건, 6월 372건, 7월
강릉
김우열
2022.11.05
-
강릉시가 한승률 문화관광국장을 문화관광해양국장으로, 김복희 복지국장을 복지민원국장으로, 심호연 건설교통국장을 도시교통국장으로, 이원근 미래성장준비단장을 신설되는 특별자치추진단장으로 발령하는 등 4급 이하 75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홍선옥 중앙동장과 허동욱 행정지원과장, 김동율 미래성장과장, 김흥열 도시과장, 장동수 시민소통홍보관이 각각 신설된 소상공인과장, 문화유산과장, 특별자치과장, 항만물류과장, ITS 추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번 인사는 특별자치추진단(특별자치과, 항만물류과, ITS 추진과) 신설에다 미래성장준비단과 주
강릉
김우열
2022.11.04
-
강릉시가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2026년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개최를 통해 3729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권순민 강릉시 미래성장과 ITS기반시설 담당은 3일 스카이베이호텔에서 ITS 표준총회 주최로 열린 ‘ITS 표준총회 창립 20주년 기념세미사’에서 ‘ITS 세계총회 준비를 위한 강릉 ITS 구축현황 및 미래성장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권 담당은 “교통시스템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국제컨벤션 행사인 2026년 강릉 ITS세계총회에는 전세계 100여개국, 전문가·기업
강릉
김우열
2022.11.04
-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부연동 마을(계곡)에서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로 이어지는 마을안길 수준의 국도 59호선이 2차선으로 확장된다.3일 원주국토관리청은 산악지역으로 경사가 급하고 도로변이 좁아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국도 59호선 연곡~현북 구간의 개량을 위해 사업비 2336억5000만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공사한다.이번 공사는 길이 14.8㎞, 폭 10m 2차로로 개량되며 공사구간에는 교량 12곳과 터널 3곳을 뚫는다. 착공은 내년 3월쯤 실시될 전망이다.공사가 완공되면 기존도로 21㎞보다 6㎞ 가
강릉
홍성배
2022.11.04
-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심훈섭)는 6일 오후 4시30분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제7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장기자랑 등 공연을 전면 취소하고,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동영상 상영, 우수 소상공인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등 최소한의 기념행사만 진행한다. 김우열
강릉
김우열
2022.11.04
-
강릉시 성덕동주민센터는 이달부터 전입하는 1인 가구에게 ‘성덕 웰컴 키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굴 및 예방·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성덕동에서 지급하는 웰컴 키트에는 고무장갑 등 생활용품과 함께 복지서비스 책자가 들어있다. 지난달말 기준 성덕동 1만1959세대 중 1인 가구가 4160세대로 전체 세대의 34.8%를 차지하고 있다. 김우열
강릉
김우열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