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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원도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강원지방기상청은 영서 내륙에 5∼60㎜, 영동에 5∼20㎜ 가량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6.5도, 원주 26.3도, 강릉 30.1도, 동해 27.1도, 평창 23.8도, 태백 21.9도 등이다.낮 기온은 내륙 29∼32도, 산지 29∼31도, 동해안 32∼35도로 예상된다.체감온도는 33∼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기상청
날씨
최오현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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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입시
정민엽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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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입시
정민엽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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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입시
정민엽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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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오후 9시 기준으로 엿새째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6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0만15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0만7807명)보다 6246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7만191명)의 1.45배다.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6115명, 서울 1만8366명, 경남 6738명, 경북 5895명, 인천 5593명, 전북 4482명, 대구 4422명, 충남 3753명, 충북 3656명, 부산 3
보건/의료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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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 2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강릉1터널 입구에서 승용차 3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어린이 6명과 70대 남성 등 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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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 내일(7일)도 강원도에 폭염이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6일 오후 5시 현재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8일)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3~37도까지 오르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영서지역은 5~60㎜, 영동지역은 5~20㎜의 소나기가 쏟아지겠다.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대관령, 태백) 21도, 동해안 25~28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30~32도, 산지(대관령, 태백) 29~31도, 동해안 32~34도로 예보됐다.온열질환
날씨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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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던 요트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6분쯤 속초항 동방 1.1㎞ 해상에서 그물에 걸린 5.78t급 요트 1척이 그물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출동시켜 승선원 9명을 구조하고 바다에 들어가 스크루에 걸린 그물을 제거한 뒤 요트를 계류장으로 입항시켰다.
사건/사고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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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절정기를 맞아 6일 동해안 등 강원도내 주요 관광지로 향하는 피서객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차량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전국에 소나기가 예상되면서 교통량은 지난 주말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서울양양선과 영동선 등 도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2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로 예상했다.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양양 고속도로 양양방향은 남춘
사회일반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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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하이트맥주 강원공장 정화조에서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3분쯤 홍천 하이트맥주 강원공장에서 40대 직원 A씨가 정화조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정화조에 빠져 있는 A씨를 동료 직원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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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닷새째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11만2901명)보다 2235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달 30일(8만1981명)의 1.3배다.누적 확진자 수는 2038만3621명이다. 사망자는 45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3명이다.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9097명, 서울 2만160명, 경남 6760명, 부산 6578명, 경북 5721명, 인천 5595명, 충남 4714명,
보건/의료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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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평창군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1일부터 발표된 원주·횡성·강원북부 산지 등 5곳에 이어 이날 평창군까지 포함해 이달들어 6일간 모두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유지중이다.앞서 4일부터는 춘천·홍천과 동해안 6곳 등 총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강원도 18개 시군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것이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날씨
이호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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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한 청탁을 받아 사업 진행에 도움을 준 국토교통부 공무원과 뇌물을 준 건설업자가 항소심에서도 나란히 실형을 선고 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국토부 직원 A(48)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벌금 49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된 B(62)씨의 항소를 기각, 원심의 징역 1년을 유지했다.국토교통부 공무원인 A씨는 2017∼2019년 B씨의 청탁으로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한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
법원/검찰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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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강원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강릉 30.7도, 동해 28.5도, 속초 29.1도, 영월 24.5도, 원주 26.7도, 인제 24.7도, 정선 24.5도, 철원 25.8도, 춘천 25.9도, 태백 24.2도, 홍천 25.9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내륙 31∼33도, 산지 29∼31도, 동해안 33∼35도로 예보됐다.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7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영서지
날씨
노현아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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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0만78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0만8390명)보다 583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7만8743명)의 1.37배다.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이날까지 닷새째다.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9019명, 서울 2만161명, 경남 6761명, 경북 5721명, 인천 5542명, 충남 5011명, 대구
보건/의료
노현아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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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인 6일과 일요일인 7일 최고기온이 33∼37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이다.이날 오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1.7도, 인천 29.7도, 강원 춘천 32.6도 등이다.6일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권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7일에는 새벽부터 밤까
날씨
김정호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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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하이트 진로 강원공장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나흘째 강경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물류차량 이동 중 경찰 기동대원 2명이 날아온 돌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5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 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민노총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150여명이 농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던진 돌에 경찰 기동대원 2명이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경찰관들은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명은 머리에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부상 정도
사건/사고
구본호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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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등 13개 교수단체들은 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들에 ‘표절이 아니다’고 결론을 내린 국민대에 대해 표절 의혹 판정 배경 및 세부 절차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교육부의 재조사와 교육부 장관 사퇴,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입장 발표 등을 요구하면서 김건희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검증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교수단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의 불이 꺼지면 나라의 불이 꺼진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
교육/입시
이세훈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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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된 6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5일 평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쯤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인근 평창강에서 A(66)씨의 시신을 인양했다.A씨의 시신은 소방당국이 구명보트를 타고 실종 지점 하류를 수색하던 중 발견됐다.앞서 4일 오후 1시 39분쯤 평창강에서 일행과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장비 50여대와 구조대원 등 140여명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다.
사건/사고
노현아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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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뒤 사과하겠다며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50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5일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보호관찰 3년과 아동·청소년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도내 지자체 공무직 직원으로 근무한 A씨는 지난해 10월 말 B양(12)을 차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사과하겠다며 B양의 집 안방까지 들어가 주거침입 혐의도 더해졌다.재
법원/검찰
노현아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