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 핸드볼팀이 국제 핸드볼 대회 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대 핸드볼팀은 지난 17일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막을 내린 ‘2022 세계 대학 월드컵’ 결승전에서 홈 팀인 ‘코소보 UP-HP’에 30-33으로 석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한 강원대를 포함해 스페인과 체코, 알바니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몬테네그로, 튀르키예 등 총 9개 국가들이 출전했다. 강원대는 예선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튀르키예와 함께 예선 B조에 속해 3전 전승, 조 1위로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2.07.22
-
전북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5(단장 이문희·사진)는 이번 대회가 첫 전국대회 출전이다. 4-4-2와 4-1-4-1 포메이션을 사용, 강팀을 만났을때는 원톱 김두현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선수명단 △단장=이문희 △감독=이문희 △선수=라건욱, 안규빈, 김영주, 황용성, 박서진, 박현수, 이기훈, 김두현, 양인호, 장지영, 이승재, 이우식, 임예찬, 최민준, 정우민, 이현진, 김한결, 장준혁, 고건휘, 최민석, 서지후, 김태희, 신동율, 김종혁, 정선호, 진민서, 이건우, 김연선
축구
심예섭
2022.07.22
-
경기 화성시U15(단장 이기용·사진)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 축구를 펼칠 계획이다.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갖춰 구멍없는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비수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가지고 있다.◇선수명단 △단장=이기용 △감독=곽희주 △선수=양유건, 구태원, 박민서, 김태빈, 이연호, 손민준, 황준현, 정기우, 박형근, 정범용, 이건희, 김지훈, 엄예준, 이승우, 최규빈, 심승현, 서장현, 최서준, 김민우
축구
심예섭
2022.07.22
-
경기 화성시U15B(단장 이기용)는 선수들 전체적으로 개인기술이 뛰어나고 전방에서 볼소유 능력도 좋다. 특히 돌파력이 좋은 공격수와 양쪽 날개를 통해 골문을 겨냥한다. 2학년으로만 구성된 화성시U15B는 저학년 대회도 같이 뛰기 때문에 체력관리에 특히 신경 쓸 예정이다.◇선수명단 △단장=이기용 △감독=최성주 △선수=임지후, 문승준, 박민욱, 정연준, 박시우, 한범우, 이율안, 김윤상, 전현성, 임광현, 엄정현, 윤지성, 김동혁, 조유빈, 이하민, 김범준, 김영서, 안효신, 제우준, 최준혁, 편유찬, 김민성
축구
심예섭
2022.07.22
-
경기 파주FC조영증U15(단장 조영증·사진)는 4-1-4-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한다. 서영훈 감독은 “이번 금강대기 대회를 통해 값진 경험을 쌓을 예정”이라며 출전각오를 밝혔다. 수비수이자 주장인 신우진을 중심으로 빌드업과 동시에 ‘빗장수비’를 펼칠예정이다.◇선수명단 △단장=조영증 △감독=서영훈 △선수=박민규, 유장현, 이호형, 신유진, 나두현, 김선빈, 민준홍, 고정욱, 양현우, 신우진, 장 율, 최현욱, 신기준, 이규진, 엄승환, 정태영, 김관우, 임주열
축구
심예섭
2022.07.22
-
홍천FCU15(단장 신은섭·사진)는 1대1 능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공격수를 중심으로 지난 대회 예선탈락의 아픔을 씻는다.◇선수명단 △단장=신은섭 △감독=이근효 △선수=최유빈, 김태빈, 강무헌, 박대산, 유탁원, 김민기, 고세민, 서현우, 이승빈, 이성훈, 김형준, 이대현, 김현빈, 문주환, 배민성, 이윤재, 진수영, 박은찬, 서현성, 이성열, 김남현, 이윤구, 구대호, 이휘원, 유승언, 이은성, 최병주, 김진범, 최재원, 이재이, 최수혁, 김태건, 김도원, 이도준, 김태석, 노명재, 정지웅, 홍유빈
축구
심예섭
2022.07.22
-
경기 용인시축구센터U15(단장 노석종·사진)는 전방압박과 윙플레이를 통해 골문을 노린다. ◇선수명단 △단장=노석종 △감독=전복식 △선수=이한결, 김보섭, 김어진, 이민준, 변정원, 이현서, 임지수, 장휘준, 전형서, 조현호, 한도윤, 황영돈, 김동아, 김민우, JINSHANGBO, 나은찬, 박상우, 박유현, 박준서, 송시현, 안태호, 이시영, 장현준, 정태영, 조예준, 김민재, 김성윤, 김재우, 박성현, 반재훈, 서사무엘, 양지훈, 윤수현, 이건민, 이연재, 이재우, 임정민, 전우진, 정보민, 최건호, 최영기, 최재호, 한태오, 윤
축구
심예섭
2022.07.21
-
원주SMC축구센터U15(감독 박신경·사진)는 측면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의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를 활용할 계획이다.◇선수명단 △단장=박신경 △감독=박신경 △선수=강우빈, 김현중, 조하성, 성승민, 최준서, 이창경, 이선웅, 배노현, 이현찬, 이성엽, 이우진, 안준서, 심지훈, 장지훈, 양정원, 곽연우, 김주한, 정진우, 홍하람, 한시윤, 정진해, 김명천, 김근호, 채이수, 전윤호, 신형서, 이주언, 홍율호, 김무진, 최준서, 서원준, 김민혁, 김지훈, 엄광혜, 고 윤, 심 현, 이진성, 문현성
축구
심예섭
2022.07.21
-
경기청룡유나이티드U15(감독 최재웅·사진)는 측면 미드필더를 활용, 패스 위주로 양쪽 측면을 살려서 찬스를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저학년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고학년 대회에 출전, 4강 이상을 노린다.◇선수명단 △단장=최소영 △감독=최재웅 △선수=오성현, 박승진, 임장혁, 전누림, 신준섭, 임채환, 전원준, 김 강, 유선진, 박성태, 이홍규, 박서찬, 오세준, 최건민, 문림우성, 주민성, 권영빈, 이연우, 김민준, 최진혁, 이은우, 박주환, 김지후, 김현우, 정준오, 최재연, 주수영
축구
심예섭
2022.07.21
-
인천 PSG제물포FCU15(단장 김용삼·사진)는 대회 첫 출전으로 매 경기 결승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4-4-2와 3-5-2 포메이션을 번갈아 사용하며 윙플레이보단 중원에서 짧은 패스를 주로 펼친다. 스트라이커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도 득점력이 좋아 이를 활용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선수명단 △단장=김용삼 △감독=김용삼 △선수=최운국, 박한결, 전재영, 이시왕, 박지훈1, 손주성, 한승유, 강시훈, 정보석, 손유민, 이윤후, 한우준, 이재진, 서민재, 정서율, 정우진
축구
심예섭
2022.07.21
-
서울 금천FCU15(감독 차명필·사진)는 지난해 저학년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이번엔 고학년 대회에 출전한다.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 빌드업 축구를 바탕으로 미드필더 조화진과 측면 공격수 김윤재의 개인기술과 스피드를 통해 이번 대회 8강 이상을 노린다.◇선수명단 △단장=이충만 △감독=차명필 △선수=최우현, 강병구, 김지용, 김윤재, 조하진, 김은성, 한현석, 차요한, 김윤성, 김 민, 강윤구, 김건용, 이무영, 김민석, 신지효, 문하빈, 최해웅, 조재린, 두켈스키다니엘
축구
심예섭
2022.07.21
-
경기 여주시U15(감독 조윤성·사진)는 원톱과 미드필더들이 스피드가 빨라 중원에서 패스플레이 이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공격을 펼칠 계획이다. 원톱은 활동량이 많아 득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윤성 등 선수들의 득점력을 기반으로 8강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선수명단 △단장=조윤성 △감독=조윤성 △선수=유재서, 김예준, 한승안, 도현민, 임재관, 김승현, 조경서, 최양선, 이은걸, 허성욱, 김범준, 황건하, 김태윤, 박성훈, 함태헌, 이재희, 남시완, 장채민
축구
심예섭
2022.07.21
-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우상혁(국군체육부대)과 함께 대한체육회의 특별 관리를 받는다.황선우와 우상혁은 올림픽 다음으로 큰 무대로 여겨지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메달을 수확했다.지난 6월 황선우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우상혁도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19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두 선수를 2024 파리올림픽 ‘스페셜 케어’ 대상으로 선정해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2.07.21
-
강원골퍼 박지영(원주 출신)과 임희정(태백 출신)이 올 시즌 2승을 거두기 위해 동시 출격한다. 박지영과 임희정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이천시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 나선다. 현재 2승을 기록한 박민지(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두 번째 다승 타이틀을 가져온 선수가 없는 가운데 박지영과 임희정이 다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다른 관전
골프
심예섭
2022.07.21
-
강원FC 양현준을 비롯해 김대원, 김영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강원FC는 지난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했다. 이날 양현준은 2골 1도움, 김대원은 1골 2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총 6골이나 나온 양 팀의 경기는 2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원정에서 4골을 터뜨린 강원은 22라운드 베스트팀에 올랐다. 한편 김대원과 양현준은 22라운드 ‘아디다스 포인트’에서 각각 1위(8280점), 2위(7947점)에 올랐다. 심예섭
축구
심예섭
2022.07.21
-
‘별들의 잔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가 장칼로 스탠턴(뉴욕 양키스)과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9연승을 이어갔다.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에 3-2로 역전승했다.아메리칸리그는 2013년부터 이어온 연승을 ‘9’로 늘렸고, 역대 올스타전 전적에서 47승 43패 2무로 우위를 이어갔다.동점 투런 홈런을 친 스탠턴은 생애 첫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상(MVP)을 받
야구
연합뉴스
2022.07.20
-
한국 수영의 새로운 간판 황선우(19·강원도청)와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황선우는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박태환 이후 한국선수로 11년 만에 메달을 땄다.우상혁은 지난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이
스포츠일반
윤종진
2022.07.20
-
강원FC의 2002년생 공격수 양현준이 프로축구 K리그1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수원FC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팀을 승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해 강원의 4-2 승리를 이끈 양현준을 2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양현준은 전반 18분 김대원이 왼쪽 측면에서 밀어준 땅볼 패스를 왼발 뒤꿈치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후반 23분 양현준은 이번에도 김대원이 밀어준 패스를 칩슛으로 연결하며 멀티
축구
윤종진
2022.07.20
-
벤투호가 오늘 오후 7시 EAFF-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상대로 중국과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강원FC 김동현(사진)이 출전해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표팀은 오늘부터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풀리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20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차례로 대결한다. 김동현은 지난 A매치에 이어 동아시안컵에서도 벤투호에 승선했다. 김동현에겐 이번 대회가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자신이 가진 경쟁력을 입증할 시험대다. 지난 6월 A매치에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무게감을 보여준
축구
심예섭
2022.07.20
-
최근 토트넘이 국내에서 K리그와의 친선 경기 등 일정을 끝마친 가운데 영국 언론들이 한국에서 보인 손흥민(춘천출신)의 영향력에 대해 연이어 주목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최근 “토트넘의 한국 투어는 단 7일이었지만 그 영향력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느껴질 것이다. 투어의 모든 열쇠는 손흥민이 쥐고 있었다. 그는 완벽한 롤 모델이자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많은 한국인이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숭배한다. 그는 국가적 영웅이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한국 5100만 명의 인구 중 1200만 명이 토트넘 팬
축구
심예섭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