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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올해 정책점검단을 운영한다. 정책점검단은 정책·사업 집행에 대한 적기 추진 여부, 효과성, 효율성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진행과정에서 군민과의 소통 여부를 점검한다. 부군수가 단장을 맡아 삶의 질, 안전, 관광인프라, 미래 등의 분야에 대해 6월과 12월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대상은 시정연설 역점사업과 신규사업을 포함한 2022년 주요역점사업, 군정현안과 장기 미해결사업, 계속사업, 연례반복사업 등이다. 지연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휘부와 담당부서 간 수시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문제점과 대책, 향후계획
양구
이동명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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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양구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규호 예비후보는 “군민 소득증대로 인구소멸위기를 막아내겠다” 며 “오직 양구와 강원도를 위한 도의원의 길에 다시 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농업 컨설팅과 보조금 지원, 농산물 유통의 획기적 개선으로 ‘소득 1억원 농가’ 수를 늘려야 하고, 소상인들의 창업실패 요인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며 “군 유휴지를 활용한 기업유치와 일자리를 확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명△나이= 59세 △정당= 더불어민주당 △학력= 양구초교, 강원대 일반대학원(문학박사) △경력
양구
이동명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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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선거의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진태·황상무 예비후보가 11일 잇따라 양구 산불 현장을 방문해 각각 산불진화역량 강화와 산불대응능력 향상에 대한 대책 등을 내놓았다.황상무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양구군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산불진화지휘본부를 방문해 허영 국회의원, 최병암 산림청장 등은 물론 조인묵 군수, 주민들과도 대화를 나눴다. 이날 황 예비후보는 항구적으로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도’를 실현하기 위해 대형 헬기 조기 확충과 수직 이착륙 드론을 활용한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공약했다. 또 산림
양구
이동명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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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11일 오전까지 521㏊ 면적의 산림이 탄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의 원인을 낙엽 소각에 의한 ‘실화’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또 다시 인재가 발생했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한 주민은 “실화자도 몹시 안타깝고, 산불지역에 사유림이 많은데 은퇴자 등의 산림경영 꿈이 날아간 것도 마음 아프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번 화재가 인근에서 자영업을 하는 주민(50대 남성)이 낙엽을 태우다가 바람에 의해 불길이 산으로 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양구
이동명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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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송청리 산불에 대해 대대적인 진화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산림당국은 오전 8시 30분 현재 진화율이 40%라고 밝혔다.11일 오전 산림당국은 27대의 헬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오전 8시 30분 현재 군부대 헬기 1대, 산림청 헬기 1대 등 2대의 헬기가 정찰과 물뿌림 작업을 진행 중이다. 25대의 헬기는 지상 계류 중이다. 연무로 인한 시야 확보 곤란에 따라 충돌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산불특수진화대원과 소방대원, 공무원 등 약 14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주불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오전 양구군농업기술센터
사건/사고
이동명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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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8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황강리, 청우리, 야촌리, 죽곡리, 가오작1리 등까지 번졌다. 야간에 접어들면서 산불은 바람을 타고 발화지점에서 북동쪽으로 능선을 따라 13.5㎞의 화선을 형성했다.한때 일대 마을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11일 오전 00시 30분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521㏊에 달하며 산불피해구역은 300여㏊로 추정되고 있다.산림 당국은 오후 9시를 기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경찰은 산불 원인을 민가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통통제 지점은 상용터널과 죽곡리 사단
양구
이동명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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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송청리에서 산불이 나 인근주민 50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강원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10일 오후 3시48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해당 불은 민가로 번져 송청리와 야촌리, 봉안사 주변 일대 주민 50여 명에 대해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대피소는 국토정중앙복지센터와 양구초교에 마련됐다.오후 7시30분 현재 산불은 양구읍 송청리에서 능선을 따라 양구 국토정중앙면 야촌리, 광치령 인근까지 번진 상태다. 피해면적은 현재까지 60㏊로 추산됐다.산불이 나자 조인묵 양구군수는 현장을 방문, 진
양구
이동명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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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양록장학금이 올해 지역 고교생·대학생 399명에 지급된다. 고교생 101명, 대학생 298명이다. 고교생 대상 장학금의 경우 학력우수, 예체능, 특별장학생(저소득)은 50만원씩, 지역 내 중학교 수석졸업자인 고교생에게는 80만원씩 지원된다. 대학생에 대한 지급액은 200만원씩이다. 올해 총 지급액은 6억5000만원이다.장학회는 11일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장학금이 입금된다고 밝혔다. 조인묵 군수는 “코로나19로 지난 6일 우편으로 장학증서를 발송했다”며 “장학금을 기탁하는 많은 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돼 학생들
양구
이동명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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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8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나 청우리, 황강리, 야촌리, 가오작1리, 광치령 인근 등까지 번졌다. 야간에 접어들면서 산불은 바람을 타고 발화지점에서 북동쪽으로 능선을 따라 수㎞의 띠를 형성했다. 일부 마을의 경우 민가 쪽으로 불길이 이어졌다.일대 마을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대피소는 국토정중앙면복지센터와 양구초교에 마련됐다.오후 9시 현재 피해면적은 현재까지 18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산림 당국은 오후 9시를 기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불이 나자 한기호 국회의원, 김명중 도
양구
이동명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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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영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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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로 번져 송청리와 야촌리, 봉안사 주변 일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로 확산, 약 5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산불은 양구읍 송청리에서 능선을 따라 양구 국토정중앙면 야촌리, 광치령 인근 까지 번진 상태로 오후 7시 기준으로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소방당국 등은 야간진화대책으로 변경해 화재 저지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진화를 위해 헬기 15대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6대, 소방, 공무원, 경찰 등 인
사건/사고
신재훈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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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기위해 산림당국이 오후 5시 40분을 기점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산림당국이 추정하는 산불영향구역은 60㏊로 발화지점의 인근에 양구 읍내가 위치해 있어 양구군과 산림당국 등은 산불진화헬기 15대와 인력 181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주민피해를 우려해 인근 마을 19가구 50여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신재훈
사건/사고
신재훈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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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43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 지점은 A펜션 부근이다. 양구읍내가 발화지점의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양구군과 소방당국은 일몰 전 주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오후 4시 55분 현재 인력 80명과 지휘차 1대, 진화차 3대와 함께, 임차헬기 2대,산림청 헬기 3대, 소방헬기 1대, 군부대 헬기 3대 등 9대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인력·장비는 속속 추가 투입되고 있다. 이 일대에는 초속 2.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4시 30분 산불상황 1단계를 발령했다.
양구
이동명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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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읍 송청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 지점은 A펜션 부근이다. 양구읍내가 발화지점의 인근에 위치해 있어 양구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후 4시 30분 현재 소방헬기 1대, 펌프차 12대, 물탱크 6대가 투입됐으며 장비는 속속 추가 투입되고 있다.
양구
이동명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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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산불진화대원 55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초속 10m이 강한 바람이 불고있어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자 ‘산불 1단계’ 발령과 동시에 양구군은 관할 기관헬기와 진화대원을 총동원하고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50%을 동원해 대응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산불 종료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신재훈·이동명
양구
신재훈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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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 농촌에서 농번기에 외국인계절근로자의 합법적 고용이 이뤄져, 고질적인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8일 양구지역농가와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258명의 농가 배치가 마무리됐다. 올해 들어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지역농가에 배치된 사례다.근로자들은 필리핀 딸락주와 이사벨라주에서 들어왔다. 이들은 지난 4·5·6일 3차에 걸쳐 입국했으며, 5·6·7일 각각 지역내 농가에 배치됐다. 딸락주에서 166명, 이사벨라주에서 92명이 입국했다. 입국 회차별 인원은 1차 99명, 2차
양구
이동명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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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양구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최지붕 예비후보자는 “80세 이상 어르신께 설·추석 명절에 40만원씩 연 2회 총 80만원을 드리는 팔공수당을 통해 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양구, 통합 일자리지원 센터 설치에 따른 농촌일손부족문제 해결과 농민수당 지급 확대로 농민이 잘사는 양구, 군부대 유휴지 등 적극 개발로 건설경기와 상경기를 활성화시켜 군민 모두 잘사는 양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동명△나이= 62세 △정당= 무소속 △학력= 강원대 △경력= 전 양구경찰서장(순경 출신), 현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 인권보호담당관
양구
이동명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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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박물관은 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국여성수련원 전시관에서 ‘발원(發願), 동해로 간 양구백자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양구가 조선백자의 시원지이고 양구백토가 조선백자의 중심임을 영동지역에 홍보하고, 한국여성수련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전시 관람을 통해 양구백자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를 통해 항아리, 병, 발 등 20여 점의 양구백자 유물이 전시된다.6일에는 양구백토를 이용해 백자를 빚는 시연이 진행되고, 음력 보름인 오는 15일에는 달항아리 만들기 시연행사도 예정돼 있다
양구
이동명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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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양구군수 선거와 양구 도의원 선거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이기찬 양구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는 5일 군수 예비후보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김왕규 군수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그에 따른 후보 단일화 입장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군수 예비후보자간의 과열경쟁을 해소하고, 정권교체에 이은 지방정부 교체에 대한 절실함이라는 당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며 “도의원으로 출마해 양구군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수 선거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조인묵 현 군수가 오는 16일 예비후보 등록, 17일 사무실
양구
이동명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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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올해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장 노후시설 개선비용을 업소당 80%(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도비 10억원과 군비 6억원 등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1일 기준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동명
양구
이동명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