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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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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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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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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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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가 오는 13일까지 신진예술가 발굴 오디션 마임프린지에 참가할 마임 등 비언어 분야 예술인들을 모집한다. 마임프린지는 비전문 예술인 혹은 전문 예술인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진 예술가의 창작 공연을 시민 앞에서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고 관련 분야 예술인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 경연을 거쳐 시상도 진행, 최우수팀으로 선정되는 팀은 올해 춘천마임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오디션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 제35회를 맞는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5월 28일부터 일
춘천
강주영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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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시가 의암호 일대 대관람차 조성을 추진(본지 2022년 10월 6일자 10면 등)하는 가운데 부지 용도변경이 선결과제로 떠오르고 있다.4일 본지 취재결과 시는 최근 한 민간업체가 제출한 대관람차 조성사업 제안서를 받고 이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당초 춘천대교 진입로 근화동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 부근에 직경 80m, 높이 110m, 6인승 캐빈 36대 규모로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예산은 200억원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현재 검토 중인 부지가 일반주거지역이어서 용도변경 등의 행정절차가 불가피하다. 유원시설업이 허가를 받기 위
춘천
이승은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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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023년 첫 희망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 99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2023년 2월 6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춘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도 기준중위소득 160%이하) 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선발인원은 희망일자리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9명이다. 시급 962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희망일자리는 일일 4시간 근무하며 지역공동체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
춘천
오세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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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정상(1051m)의 지번 주소가 춘천 동면·홍천 두촌면과 중첩되면서 행정구역상 위치가 모호, 춘천지역 주민들의 가리산 관광 활성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4일 본지 취재결과, 가리산 정상의 지번 주소는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산 134-133과 춘천시 동면 품걸리 산 6-2번지 2개가 사용되고 있다. 가리산 정상이 춘천과 홍천 두 지역의 경계에 위치하고, 산 정상의 경우 지적이 불분명해 지번이 중첩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설명이다.가리산 정상이 춘천과 홍천의 경계에 맞닿아 있음이 확인되면서 춘천시의 차후 대응에
춘천
이승은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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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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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춘천 바이오 산업의 초석을 다진 고(故) 배계섭 전 춘천시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활동에 착수(본지 2022년 7월18일자 4면 등)한 가운데 춘천바이오타운 1동 로비 전시실을 ‘배계섭관(館)’으로 조성했다. 배계섭관은 20년 전 바이오기업 육성 첫 공간이자 배계섭 시장의 집무실이 있던 생물산업기술혁신지원센터(현 바이오1동)에 위치한다. 기념관에는 배계섭 전 시장과 춘천바이오산업 태동에 기여한 고(故) 조규헌 교수의 청동부조가 마련된다. 배 전 시장의 흉상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춘천
이승은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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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확정 이후 후보지에서 탈락한 부지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본지 1월 3일자 12면)이 나오는 가운데 춘천시가 개발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신년 주요업무 계획에 북부공공도서관을 우두동 옛 강원농업기술원 부지에 건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농업기술원 부지는 도청사 신축부지선정과정에서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이다 탈락한 지역이다. 앞서 춘천시는 강북지역에 공공도서관건립을 위한 기획용역 1억3000만원을 당초예산에 담았지만 시의회에서 전액을 삭감, 답보상태에 처했다. 그러나 옛
춘천
이승은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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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이 불법건축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육동한 시장은 3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다음주부터 지역 내 위험요소가 있는 불법건축물 전수조사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육 시장은 “지난 2일 후평1단지시장 인근 불법건축물 식당에 화재가 났다. 만약 시장까지 (불이)옮겨붙었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섬뜩하다. 현장을 보면서 정말 화가났다”며 “본체보다도 더 큰 불법 건축이 이뤄져 위험성을 키운 것인데 상당한 기간동안 시청의 건축 점검, 소방 점검을 통해서도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법, 건축법, 식품위생법
춘천
이승은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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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열(사진) 춘천시의원이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 환경분야에서 가장 큰 활동을 한 전국 지방의원 3500여명 중 12명을 선정, 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신 의원은 ‘춘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춘천의 대응과 그린성장 제언’ 정책제안과 ‘춘천 자전거도시 포럼’ 등 시민사회와의 협업, 친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와 삶의 담론 형성 등의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신 의원은 4
춘천
이승은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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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남향우회(회장 김석봉)는 3일 춘천시청을 방문, 육동한 시장을 만나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춘천
오세현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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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소프트는 3일 춘천시청을 방문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
춘천
오세현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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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장에 춘천 출신 박명옥 공예가(48·사진)가 선임됐다. 부회장은 이샤우드 작가, 감사 이인기 작가, 사무간사 김형진 작가, 운영위원은 류재림·홍수애나·최선아·홍은엽 작가가 맡는 등 운영위도 새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말까지다. 강원민족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중인 박 지부장은 “작가가 있어 전시장이 있는만큼 작품으로 관람객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4년간 춘천민미협을 이끈 정춘일 전 지부장은 이달 임기를 마친다. 강주영
춘천
강주영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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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에 시선이 사로잡혀 고향사랑기부제를 결심한 수도권 시민이 있어 화제다.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경기 수원 거주자 이강현(25·사진)씨는 2일 여행으로 종종 들리던 춘천시에 10만원을 기부했다. 이강현씨는 수원시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씨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지역별 특산품을 찾다보니 춘천닭갈비가 눈길을 끌었다”며 “춘천으로 여행을 갔을 때 먹었던 닭갈비가 생각나 무작정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e음 웹사이트를 통해 지역별 특산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역화폐같은 상품권보단 정말
춘천
이승은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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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버스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쇄신작업에 돌입했다. 강연술(사진) 신임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는 2일 열린 취임식에서 “춘천시민버스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 변화의 과정에 직원들도 함께 동참해달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임기간 중 본인의 대표이사 급여를 모두 반납할 것을 약속하는 등 회사의 혁신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육동한 시장도 2023년 첫 외부일정으로 춘천시민버스를 찾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확인하고 대중교통 안정화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춘천시민버스는 지난달 시장과의 면담에서
춘천
이승은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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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개를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22년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 신체활동 분야 유공 기관으로 춘천시보건소를 선정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건소는 2만1447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개인별 신체활동 증진 서비스를 전개했다.이와 함께 춘천시보건소는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춘천시보건소는 지난해 3월 1일 강원도 최초로 금주구역을 지정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오세현
춘천
오세현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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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만의 특례 경쟁 확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2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시는 강원도에 제출한 22개 특례 중 연구개발특구, 교육특구,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등의 특례가 법안 초안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기에 공공기관 이전 관련 특례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현재 내용이 초안인 데다 해당 특례를 반드시 춘천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없다보니 초안 공개 이후 특례확보를 두고 지자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가 제안한 특례들이지만 법안에 지역을 특정짓는
춘천
이승은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