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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강원도민일보는 8일 동북아 평화체제의 구축과 접경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DMZ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미국과 중국,일본,독일의 전문가들이 참여,다양한 논의를 통해 강원도의 해법을 모색했다.이관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장(전 통일부 차관) 주재로 열린 라운드테이블 토론에서 각국 전문가들은 최근 진행 중인 북미관계의 현재와 동북아질서의 변화를 진단했다.이들은 북핵포기와 함께 ...
토론/대담
김여진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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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폐광지역 미래 성장 동력확보의 핵심인 ‘도시재생 프로젝트’ 연착륙을 위해 주민주도를 도시재생사업의 핵심가치로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강원도민일보는 창간 26주년을 기념해 사업 컨트롤타워인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 전문가 등을 초청,‘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주민 참여 의미와 한계’를 조망하고 대안 방안을 모색했다.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진행된 토론회에 참석한 도시재생 전문가들은 정선...
토론/대담
윤수용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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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신경제 시대 고성군의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심포지엄에서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동해관광공동특구가 가시화됨에 따라 남북교류협력 시대 거점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고성군이 추진해야 할 전략과 대응 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됐다.주제발표와 주요 토론내용을 정리했다.주제발표1┃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반도 신경제시대 고성군 발전전략2018년 현재 남북관계는
토론/대담
남진천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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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가시화 되고 있는 ‘동해관광공동특구’와 연계해 고성지역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반도 신경제 시대 고성군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15일 오후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민일보와 고성군,강원대 등의 주최로 열렸다.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동해관광특구 합의와 평화수역 지정 전망 등으로 고성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다”며 “평화 관광...
자치/행정
남진천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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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와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1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산림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입업인후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산림의 미래 산업화를 위한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강원도와 인제군,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북부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이승환 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장의 사회로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한반도 산림을 효율...
토론/대담
최원명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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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완화 속에 유라시아 철도 연결 등 본격적인 북방경제시대를 대비한 ‘동해북부선과 속초시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17일 오전 속초시청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심포지엄에서는 동해북부선 조기 연결 필요성과 남북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기조연설과 주제발표,주요 토론내용을 정리했다.기조연설┃정태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북방경제시대와 한반도남북이 화해협력을 통해 평화적으로 통일을 모색하
토론/대담
박주석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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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권 농산업 포럼2018년도 강원춘천권 농산업포럼이 지난 11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춘천권역(춘천·양구·인제·화천·철원) 6차산업 인증업체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한 이날 포럼은 박희성 춘천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장의‘6차산업 관계법령 규제개선에 대한 제언’ 주제발표에 이어 송정록 강원도민일보 편집부국장의 사회로 6차산업 관계법령 규제개혁 토론회
자치/행정
임설아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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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를 맞아 강원도민일보가 지난달 30일 태백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한 ‘자치분권시대-태백비전 토론회’에 참석한 류태호 태백시장과 문관호 태백시의회 부의장 등은 폐특법 연장과 함께 경제활성화,인구증가 등을 시급 현안과제로 제시했다.특히 류 시장은 소통 다각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태백을 새롭게 변화·발전시키는 전략이 선제적으로 펼쳐져야 한다고 강조해 주목을 끌었다. ◇토론자 ▶류태호 시장 ▶문관호 시의회 부의장 ▶김기섭 전국진폐재해자협회장 ▶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양희원 강원발전연구원 박사 ◇사 회 ▶송정록 강원도민일보...
토론/대담
김우열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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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발전방안 특별좌담회강원랜드 사회공헌과 폐광지역 상생방안2018 강원사랑 3대 기획 첫 행사로 마련된 폐광지역 발전방안 특별좌담회가 30일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강원랜드 사회공헌과 폐광지역 상생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폐광지역 발전방안 특별좌담회는 강병로 강원도민일보 논설위원의 사회로 최승준 정선군수,류태호 태백시장,최명서 영월군수가 토론에 참여했다.-폐광지역 4개 시군 상생
기획
윤수용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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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고성군정은 ‘새로운 도약,미래의 땅 고성’을 슬로건으로 닻을 올렸다.이경일 군수는 변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각종 정책을 수립,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군정을 이끌겠다는 각오로 취임 이후 ‘소통과 공유’를 강조,군청 내부부터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취임식을 끝내고 가장 먼저 간성전통시장을 방문,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집무실을 기존...
토론/대담
남진천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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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 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원규(춘천시의장) 신임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기초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분권,지방자치 실현에 방점을 찍고 있다.지난 2일 집무실에서 본지와 가진 특별대담에서 이 협의회장은 “뿌리가 흔들리면 거목이 쓰러지듯 기초의회가 제대로 서지 못하면 풀뿌리 민주주의는 공허한 외침에 그치게 된다”며 “기초의회가 제 역할,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
토론/대담
김정호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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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양구군정이 출범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조인묵 군수는 소통행정과 협치위원회 구성,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군민들은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바라고 있다.민선7기 출범과 함께 강원도민일보는 ‘자치분권시대-양구비전토론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조 군수는 조직진단을 통해 조직개편과 지역 발전 로드맵을 체계화해
토론/대담
이재용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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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미래 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핵심인 폐특법 연장과 도시재생 프로젝트 연착륙,인구절벽 해소,지역만의 특수성이 담긴 관광산업 재편 등의 시급성이 제시됐다.민선7기 출범과 함께 강원도민일보는 최승준 군수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자치분권시대-정선비전토론회’를 개최했다.최승준 군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완전 버스공영 시스템과 정선아리랑을 모태로 한 관광산업,군정을 측면 지원하는 공론화위원회 ...
정선
윤수용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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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태백시가 폐광지역 자립기반 마련과 공동 발전에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민선7기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여는 강원도·태백시 원팀(One-Team) 비전토론회가 1일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최문순 지사와 도청 실국장,유태호 태백시장과 시청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이날 6대 발전전략과 함께 지역별 균형발전사업을 설명한 뒤 폐광지역 자립기반 마련,365세이프타운 강원도 운영,글로벌 산악관광...
토론/대담
김우열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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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홍천군정이 출범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군민들은 용문~홍천간 철도망 구축,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조성을 통한 홍천 미래 청사진과 함께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주길 바라고 있다.민선7기 출범과 함께 강원도민일보는 허필홍 군수와 각계 인사를 초청,‘자치분권시대-홍천비전토론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허 군수는 9월 조직개편
홍천
유주현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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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송정록 정치부장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출범한 제10대 도의회에는 초선의원들이 대거 등장,주목받았다.46명 중 34명으로 73.9%를 차지한다.역대 최대 규모의 초선 의원들.스스로 7월4일(등원일)생을 자처한 이들의 활동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첫 성적표는 “첫 단추를 잘 뀄다”는 평가가 많다.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표정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5명의 초선의원들을 지난 20일,첫 임시회 본회의가 끝난 직후 도의...
의회
김여진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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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화천군정이 출범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군 장병 외출 외박 제한 논란 등 지역 경제와 밀접한 현안들로 가슴을 졸였던 주민들은,지속 가능한 화천의 발전과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책을 갈구하고 있다.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강원도민일보가 최문순 화천군수와 각계 인사를 초청,‘자치분권시대-화천비전토론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성장 동력에 대한 폭
토론/대담
이수영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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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민선7기를 이끌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새롭게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 강원도가 평화경제와 자치분권을 주도하는‘강원도 중심시대’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최문순 지사는 민선 7기 출범을 이틀 앞둔 지난 달 29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도민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제3기 도정을 새롭게 여는 소감을 밝혔다.송정록 강원도민일보 정치부장과 가진 이날 대담에서 최 지사는 “평화와 분권이 3기 도정의 핵심 의제”라...
인터뷰
김여진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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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춘천시장은 역대 첫 진보 성향 시장답게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이 시장은 특히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정부’를 통한 시정 운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이 시장이 구상하고 있는 시정의 밑그림을 들어왔다.-첫 진보 성향의 시장으로서 시정 운영 차별성은.“춘천시정 구호는 ‘춘천,시민이 주인입니다’이다.시민이 주인인 춘천,(가칭)행복한 춘천 시민 정부를 만들겠다.정책 결정의 중심에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
토론/대담
김정호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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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춘천시정이 2일 공식 출범한다.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진보 성향의 수장이 이끄는 민선 7기 시정은 시민정부를 표방하고 있다.민선 7기 출범에 맞춰 강원도민일보가 6·13지선 이재수 시장을 비롯한 각 분야 인사를 초청해 연 ‘자치분권시대-춘천비전 토론회’에서는 시민정부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특히 시민의 참여 확대와 유도,기득권 세력과의 화합,통합이 과제로 제시됐다. ◇토론자=이재수 춘천시장,김지숙·한중일 춘천시의원,김대건 춘천시민연대 대표,최영재 한림대 교수,김수학 조각가 ◇사회자=이 호 강원도민...
토론/대담
김정호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