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민TV는 이번주부터 전국 신문사 중 최초로 가상공간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그 안에서 생생한 뉴스를 전달합니다. 메타버스 강원도민일보 뉴스는 강원도의 현안과 이슈, 화제의 인물, 기사의 뒷 얘기 등 지면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을 알차고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영동권역 뉴스는 사투리 버전으로 제작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취재 = 최원석, 이성찬기자
제작지원 = 강원VRㆍAR제작거점센터

오늘의 뉴스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강릉 경포해변 야자수 포토존 조성과 춘천의 삼악산 로프웨이 개장 소식입니다.
 

최근 관광객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강릉해변 야자수 포토존 소식입니다.

강릉시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17일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 백사장에는 워싱턴야자,카나리아야자 등 50그루의 야자수를 식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을 유인하기 위해 야자수를 식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야자수가 해변에 심어지면서 강릉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경포해변 야자수가 강릉의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하면서 야자수가 어떻게 심어지고 겨울철 관리방안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포해변 야자수는 11월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야자수는 열대식물로 매서운 바닷바람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 강릉에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경포해변 야자수는 경기도의 한 농장에서 키운 것으로 강릉시가 1500만원을 들여 임대했습니다. 기후문제로 겨울이 다가오는 11월 중순에는 다시 해당 농장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경포해변 야자수는 모래사장에 바로 심은 것이 아니라 대형화분에 심어져 있어 이동이 쉽습니다.

한편 경포해변 야자수 포토존 조성에 대한 불편한 시선도 존재합니다.

일부 시민들은 경포해변은 해송이 어우러진 해변으로 해송가꾸기가 우선이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나무가 강릉과 경포해변의 상징이고 지켜나가야 할 자산으로 야자수 포토존 보다는 해송을 테마로 한 이색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강릉시는 야자수 임대기간이 끝난 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반응을 취합해 내년에도 야자수 포토존을 운영할지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 개장 소식입니다.

오는 8일 춘천에 전국 최장의 로프웨이가 정식개장을 합니다.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인데요.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연결하는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길이는 3.6km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편도 18분,왕복 36분으로 이용시간만 40여분에 달합니다.총 사업비는 550억원으로 전액 민자입니다.

개장을 앞두고 이용요금이 케빈 바닥이 막혀있는 일반 2만3000원,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의암호를 감상할 수 있는 크리스탈 케빈은 2만8000원으로 결정되면서 비싸다는 의견과 적정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춘천시민은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4인 가족이 탑승할 경우 일반형은 9만2000원,크리스탈형은 11만2000원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이를 두고 일부 춘천시민들은 타 지역의 케이블카 이용요금과 비교해 비싼 수준으로 관광객들도 이용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돌산대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요금은 일반 1만 5000원,다도해를 조망하는 통영케이블카는 1만4000원,목포해상케이블카는 일반 2만2000원 등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춘천시는 운행길이와 시간 등을 감안하면 타 지역에 비해 비싼 요금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각 지역 케이블카의 운행길이는 춘천이 3.6km로 1.5km인 여수,1.9km인 통영,3.2km에 비해 크게는 2배 차이가 납니다.

춘천시가 야심차게 조성한 삼악산 케이블카가 이용요금 논란을 딛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지 주목됩니다.


다음은 강릉사투리 뉴스입니다.

강릉시가 추석을 앞둔 지난달 열이렛날(17일)에 경포해변 한복장(한복판) 허연(하얀) 모래사장에 츰(처음) 보는 워싱턴야자 낭그(나무),카나리아 야자낭그 50그루를 싱궈(심어) 해변으로 놀러온 관광객들이 희뜩(벌러덩) 까무러치게(기절하게) 놀라는 귀경거리(구경거리)를 보캐(보여) 줬어요.

시는 코로나19로 진이빠진(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당최(도무지) 츰(처음) 보는 볼거리를 보캐주고,관광객들이 자꾸 보구수와(보고싶어) 또 올 수 있도록 야자낭그를 싱궜다고 밝혔어요.

야자낭그가 해변 한복장에 싱궈지면서 강릉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여를(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구달미(찍느라) 짓을내(흥겨워서  멋을 내) 거가(거기가) 엄청(무척) 유명한 곳이 됐어요.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경포해변은 해송이 어우러진 해변으로 해송 가꾸기가 먼처(먼저)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요. 소낭그(소나무)가 강릉과 경포해변의 상징이고 지켜나가야 할 자산으로 야자낭그 포토존 보담은(보다는)해송을 테마로 한 이색사업을 해야한다네요.

한편 경포해변에 싱궈진 야자수는 기후문제로 11월 중순까정만(까지만) 볼 수 있어요. 경포해변 야자수는 경기도의 한 농장에서 키운 것으로 강릉시가 1500만원을 주고 꿔와(빌려와) 대형 화분에 담긴 채 경포해변에 식재됐어요.임대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해당 농장으로 옮겨져요.

강릉시는 야자수 임대기간이 끝난 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반응을 모다(취합해) 내년에는 야자수 포토존을 운영할란지(할 것인지) 쪼치울건지(중단할 것인지) 결정할거래요. 

이상으로 강원도민일보 메타버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This voice was produced in an artificial intelligence voice service 'Typecast.'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다보나 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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