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경선 패배를 초래한 이낙연 부모 묘소

2021년 10월 10일, 이재명은 누적 득표율 50.29%로 민주당 대선후보 당내경선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 불과 1년 4개 월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결과였다.

이낙연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로 기용되어,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최장수 총리를 지냈다(2년 8개월). 이낙연은 이전의 총리들과는 달리 60여 차례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을 통해 여권내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의 맹공에도 흔들림없이 사실에 근거한 “사이다 답변”으로 국민의 신망까지 얻었다. 퇴임한 지 3개월 후인 2020년 4.15총선에서는 종로구에 출마하여 58.38%의 득표율로 황교안에게 대승을 거뒀다. 이어서 2020년 8월 말에는 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어 차기 대권주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 이낙연 증조모 묘소. 고창군 석교리 소재. 2020년 6월.
▲ 이낙연 증조모 묘소. 고창군 석교리 소재. 2020년 6월.

이낙연 선영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필자가 처음 이낙연 선영을 간산한 것은 2014년 6월이었다. 그의 선영을 보고 차기 대권주자로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그 후 10여 차례는 더 간산하였다.

이낙연 집안에 서광이 깃들기 시작한 것은 이 묘소에서 비롯된다.

▲ 이낙연 조모 묘소. 고창군 장곡리 소재. 2017년 12월.
▲ 이낙연 조모 묘소. 고창군 장곡리 소재. 2017년 12월.

이낙연이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국무총리를 역임한 것은 증조모와 특히 조모 묘소의 풍수파워 덕분이다. 오래된 조상 묘소들, 증조부 및 조부 묘소는 흉지에 자리한다.

여기에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를 초래한 이낙연 부모 묘소를 중점으로 소개한다.

혈의 역량은 소지소혈로, 이낙연의 현달에 풍수적 도움은 되지 못했다.

▲ 이낙연 부친 묘소.  영광군 용덕리 소재. 2017년 12월.
▲ 이낙연 부친 묘소. 영광군 용덕리 소재. 2017년 12월.
▲ 이낙연 부모 묘소. 2018년 12월.
▲ 이낙연 부모 묘소. 2018년 12월.

2018년 3월, 이낙연 총리는 모친이 별세하자 유언에 따라 1991년에 조성한 부친묘소 곁에 쌍분으로 모셨다. 그런데 2020년 4월, 새로 쓴 모친 묘소가 불법이라고 언론이 보도하였다.
(예전에 모신 부친 묘소는 지금의 장묘법이 시행되기 전이었음)

▲ 부모 묘소 파묘터. 2020년 5월.
▲ 부모 묘소 파묘터. 2020년 5월.

2020년 5월 21일, 이낙연 부모님 묘소를 간산해 보니 묘소가 사라졌다. 주민에게 물어보니, 유골을 수습해서 화장장(火葬場)으로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장할 장소를 알려주었다.

▲ 조부 묘소 하단. 영광군 삼당리 소재.
▲ 조부 묘소 하단. 영광군 삼당리 소재.

부모님 묘소가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2킬로쯤 떨어진 조부 묘소 하단에 이장할 장소를 조성해 놓았다. 이곳은 원래는 경사지고 낮은 곳이었는데 흙을 쌓아 돋구어 성토하였다.

이 때를 전후로 이총리와 오랜 인연이 있는 어른을 알게 되었는데, 즉시 연락하여 가까이에 있는 천하대명당은 놓치고 대흉지로 이장하면 대권가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다.

▲ 이장한 이낙연 부모 묘소.
▲ 이장한 이낙연 부모 묘소.

2020년 6월 5일, 조부 묘소 하단에 납골묘로 이장해 모셨다. 탄식이 절로 나왔다.

누구를 막론하고 대흉지에 조상님을 모시면 안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인데, 이낙연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지 않았던가.

▲ 조부 묘소 하단으로 이장한 부모 묘.
▲ 조부 묘소 하단으로 이장한 부모 묘.

2014년 6월 간산 이래로, 이낙연 조부 묘소는 좋은 곳이 아니라고 필자의 입장을 밝혔었다.

이 묘역으로 진입하는 기의 흐름인 맥로(붉은 선)는 부모와 조부 묘소를 지나서 뒷 쪽에 나무숲속에 천하대지급 대명당을 결혈하였다.

▲ 위성지도에 표시한 삼당리 선영.
▲ 위성지도에 표시한 삼당리 선영.

A는 조부 묘소, B는 이장한 부모 묘소, C는 천하대지급 명당.

위성사진에 진입하는 맥로는 붉은 색으로, 길흉경계선은 파란 색으로 표시했다.

조부 묘소와 이장한 부모님 묘소는 길흉경계선 밖에 있으니 명당이 될 수 없고, 게다가 부모님 묘소는 C 지점의 천하대지급 명당에 상응하는 대흉에 걸렸다.

부모님을 이장한 이후, 이낙연 지지율이 급락(急落)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면 C 지점 대명당의 풍수파워는 얼마나 되는 것일까. 1949년 중국을 통일한 마오저뚱(毛澤東) 조부 묘소와 대등한 역량의 혈처이다.

▲ 마오저뚱 조부 모익신(毛翼臣 ; 1846~1904년) 묘소. 2019년 10월.   중국 호남성 소산 적수동 호헐평 (湖南省 韶山 滴水洞 虎歇坪) 소재.
▲ 마오저뚱 조부 모익신(毛翼臣 ; 1846~1904년) 묘소. 2019년 10월.   중국 호남성 소산 적수동 호헐평 (湖南省 韶山 滴水洞 虎歇坪) 소재.

마오저뚱이 대장정(大長征)등 국공내전의 모진 시련을 극복하고 국민당의 장제스(蔣介石)를 타이완(臺灣)으로 패퇴시킨 풍수적 추동력이 있는 묘소이다. 48회절의 천하대지에 정확히 자리한다.

필자는 2020년 8월에 유튜브 에서, 부모님 묘를 이장한 이후 이낙연의 대권가도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했다. 또한 이낙연과 이재명 선영의 풍수적 총량은 대등하지만, 본인에게 풍수적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부모님 묘소를 이낙연은 대흉지로 이장했고, 이재명은 명당에 모셨다고 밝혔다.

@ 2020년 5월 7일, 한 언론기관이 발표한 범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44.6%,

이재명 14.1%로 이재명에게 3배 이상으로 앞서고 있었다.

@ 요즘 세상에 명당이 어디있냐고 하는 사람이 있다. 또한 1,000년이 넘는 풍수역사에서

훌륭한 명사(名師)들이 명당을 모두 찾아 썼기 때문에 남아있는 명당은 없다고도 한다.

그러나 지금도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등의 고위직과 대기업인, 세계적인 문화인들이 새롭게

계속 배출되는 것은 여전히 명당이 존재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필자의 맥로이론으로 전국을 간산해보니 명당은 도처에 널려있고, 심지어 공원묘원이나

납골당에도 대명당이 있는 현장을 확인하였다.


[손건웅(孫健雄) 풍수유람가]
-춘천고등학교·강원대학교 졸업
-풍수가 수강(秀崗)문하에서 15년 사사
-네이버카페 ‘백봉풍수유람’
-유튜브채널 ‘백봉풍수유람’
-저서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 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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