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단위 33개 대회 성공 개최
2020년 대비 경제효과 2배 증가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가 지난 한해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696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와 자체 스포츠대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실시해 전국 단위 29개와 도단위 4개 대회 등 33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로 인해 지역에는 696억원(직접효과 176억원, 간접효과 520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뒀으며 구체적으로 보면 스포츠대회로 인한 파급효과가 644억원,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인한 효과는 52억원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효과는 지난 2020년도의 경제 파급효과인 321억원의 2배를 상회하는 수치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에 606억원의 경제효과마저 웃도는 수준이다.

시는 올해도 오는 8일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46개의 전국·도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스포츠마케팅에 총력을 다해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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