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개발사업 선정 국비 확보
100억원 투입 군장병휴게실 등
지상 4층 규모 문화체육시설 조성

▲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건립될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건립될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철원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건립된다.

철원군은 김화읍과 서면, 근남면 등 김화권역 주민을 위한 여가·문화·서비스 복합문화공간인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를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80억을 확보했으며 군비 20억을 추가로 투입, 총 100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지역개발에서 소외된 휴전선 인근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문화, 체육, 복지시설 및 군 장병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철원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현재 와수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내부에는 와수출장소, 군장병휴게실, 장애인·어르신 교육공간, VR스크린체험장,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영화관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3월 중순 본격 공사에 착수해 12월 개관할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공사 중 주민 불편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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