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오는 5월 태백지역에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새로 선보일 전망이다. 태백시가 지난해부터 2억 2400만원(도비 5100만원, 시비 1억 7300만원)을 들여 소도동 24-2번지 일원에(태백체험공원 인근)에 진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에 대해 5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다.

1500㎡ 부지에 조성 중인 놀이터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공간과 잔디 운동장, 펫오르기, 펫시소 등 반려동물용 놀이시설이 설치되며 가족들을 위한 부대시설로는 관리실과 CCTV, 파고라, 벤치, 음수대 등의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해 4월까지 도시관리계획결정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이후 실시설계를 마친 뒤 지난해 12일 공사에 착공, 오는 5월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계기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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