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지영 비례2번 부여
군, 당선시 예산 확보 도움 기대
이 후보 “농어촌 목소리 적극 대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성에서 12년만에 2명의 강원도의원 배출이 기대돼 주목된다.

민주당 도당이 지난 9일 춘천에서 강원도의원 비례대표 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고성 출신의 이지영(사진) 전 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부대변인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비례 2번을 받았다. 고성은 1~4회 지방선거의 도의원 정수가 2명이었지만 5회 지방선거부터는 정수가 1명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그러나 이지영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비례대표로 당선이 될 경우 지역구 1명을 비롯해 12년만에 2명의 도의원을 배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지역의 의견이 도정에 반영되는 영향력이 올라가게 됨으로써 각종 사업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도예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영 후보는 “고성을 비롯해 소멸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할 계획”이라며 “농어촌 지역 인구 유입·증가를 위한 정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간성초, 고성중, 고성고,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이양수·김승희 국회의원실에서 비서와 비서관을 지냈다. 올해 민주당에 입당해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현재 아이맘정책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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