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지역내 반려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사업이 공약으로 떠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최종현(사진) 속초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민·1-나)는 17일 속초시 반려동물 공공장묘시설 건립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현행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동물장묘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속초에는 등록 반려동물이 꾸준히 늘어나는데 반해 지역 내 화장 인프라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차마 반려동물을 종량제봉투에 버리지 못하는 반려인들은 인근 강릉 등으로 원정화장의 불편을 겪고 있다. 최종현 후보는 “현재 속초에 7000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등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공공장묘시설 등 반려동물 복지 시책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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