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
허필홍·신영재 후보 공약 제시
관광자원 ‘농산물’ ·‘맥주 홉’ 갈려

6·1지방선거 홍천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가 23일 방송토론에서 군정현안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홍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3일 KBS춘천에서 홍천군수후보토론회를 개최했다. 허 후보와 신 후보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농업 경쟁력 농촌 관광 활성화 방안’, ‘행정서비스 개선 정책’, ‘노인일자리사업과 복지 정책’ 등 4개의 질문과 두번의 상호 토론 시간을 가졌다.

허 후보는 “산부인과를 연내 개원하고 청년 종합 지원센터, 여성 친화도시 지원센터 등을 추진하겠다”며 “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주제로 한 관광자원 마련, 교대 근무와 무인 민원 서비스 기기 확대, 취미를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개선 등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홍천 홉을 활용한 맥주 축제 관광 자원 개발 및 체류형 관광지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무인 민원발급기 확대 등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평균연령이 높아지는 만큼 노인 연령층을 구분한 적절한 일자리 공급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회를 다시 볼 수 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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