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박상수·안호성 후보
시장·노인복지관서 표심잡기

6·1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척시장 등 후보들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지역 곳곳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와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무소속 안호성 후보는 선거 직전 마지막 주말인 28~29일 이틀동안 노인종합복지관과 복합체육공원, 번개시장, 도계지역 등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도·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모두 저마다 ‘삼척 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곳곳을 누볐다.

시장 선거에 나선 김양호 후보는 “도시가 유지되고 발전하려면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이 필수적이고, 삼척은 이미 수소산업을 미래 육성사업으로 정해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 1조원 시대, 강소 메가시티 통합경제권 삼척시대를 열어가려면 시정의 연속성이 중요하고 반드시 3선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수 후보는 “침체된 삼척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려면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설치와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양방향 동시 착공, 삼척 액화수소에너지 거점도시 육성, KTX 삼척연장,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 등이 필요하다”며 “지난 8년간 실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안호성 후보는 “쇠퇴하는 삼척을 살리려면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유치=일자리 창출=경제활성화라는 공식이 완성돼야 하고, 체류형 관광도시 구현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있는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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