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물고기잡기·배낚시 등 다채

▲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양양 남애항과 수산항의 각종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양양 남애항과 수산항의 각종 해양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양양군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남애항의 경우 지난 4월까지 7883명이 방문, 362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1980년대 영화 ‘고래사냥’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남애항은 풀장 스킨스쿠버, 바다 스노쿨링, 맨손 물고기잡기, 배낚시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과 10월에 예정된 ‘릴레이 축제’에는 수산물 활용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월까지 2만 6380명이 방문, 6450만원의 수익을 올린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요트마리나 시설과 연계한 요트승선 체험을 비롯해 투명카누, 선상낚시, 해초비누, 미역쿠키 만들기 등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대표적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수산항은 어촌체험객 외에도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어촌마을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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