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출신의 정문헌(56) 전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정치1번지인 종로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당히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1.49%의 득표율을 얻어, 47.09%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유찬종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이명박 청와대에서 통일비서관과 제17대·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중견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23일 최재형(종로)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과 나란히 손잡고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합동 유세를 벌이는 등 인물론을 앞세워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갔다.

한편 춘천출신 박선영(66) 전 국회의원은 4년전 석패한 서울시교육감 선거전에 다시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