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복귀 후 가뭄대비 현장 방문
농업용수 등 지원 방안 강구 지시
개방 예정 주요 관광지 점검도

▲ 선거 이후 업무에 복귀한 이현종 철원군수가 8일 철원역사문화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선거 이후 업무에 복귀한 이현종 철원군수가 8일 철원역사문화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선거로 인해 약 50일만에 업무에 복귀한 이현종 철원군수가 가뭄피해 최소화와 주요 관광지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현종 군수는 선거 이후 첫 출근인 지난 7일부터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 모노레일, 민통선내 궁예태봉국 테마파크 등 관광분야를 비롯해 가뭄 대비 현장 등을 점검했다.

이 군수가 점검에 나선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오는 7월말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소이산모노레일도 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통선내 월정리역과 평화문화광장 주변에 조성중인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도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가 선보일 예정으로 이 군수는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를 당부했다.

관광분야 점검에 이어 민통선 내 철원평야에 소재한 산명호 저수지 등 가뭄 대비 현장도 방문했다. 이 군수는 최근 장기간에 걸친 가뭄으로 지역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뭄대비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용수와 영농지원 등 철저한 농민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현종 군수는 “인기몰이 중인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와 함께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모노레일,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등의 관광지가 개방되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가뭄이 농민들에게 근심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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