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대회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

여자 5㎞ 서지현(29·경기 성남)

춘천 평화마라톤대회 여자 5㎞에서 우승한 서지현(29·경기 성남·사진)씨는 “코로나19 이후로 시작된 첫 달리기대회라 참여하게 됐는데 우승까지 해서 매우 기쁘다”며 “오랜만에 바라던 대회에 지인들과 같이 출전해 추억을 쌓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지현씨는 2020년부터 마라톤 동호회 참여를 시작해 꾸준히 달리기를 즐기고 있다.

“나들이 겸 출전한 대회서 우승 기뻐”

남자 5㎞ 이수훈(38·경기 시흥)

이번 대회 남자 5㎞에서 우승한 이수훈(38·경기 시흥·사진)씨는 “고향이 춘천이라 레고랜드도 오픈하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겸 대회에 출전했는데 1등까지 해서 기분이 좋다”며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첫 대회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수훈씨는 마라톤 15년 경력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달리기를 즐기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오랜만에 좋은 코스 달리며 전경 만끽”

여자 10㎞ 강경아(43·경기 가평)

여자 10㎞에서 우승한 강경아(43·경기 가평·사진)씨는 “육상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오랜만에 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랜만에 좋은 코스에서 전경을 만끽하며 즐겁게 달리기를 했고 다시한번 이 코스에서 조깅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강경아씨는 중·장거리 육상선수 출신으로 육아를 위해 은퇴했고 이후에도 마라톤 동호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강변 달리다보니 마음까지 상쾌”

남자 10㎞ 남평수(43·서울 강동구)

남자 10㎞에서 우승한 남평수(43·서울 강동구·사진)씨는 “강변을 따라 뛰니까 마음도 상쾌해지고 코로나19로 우중충했던 기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며 “좋은 코스라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대회에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남평수씨는 경력 20년의 베테랑 동호인으로 가족여행 겸 춘천을 찾아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열심히 달려 대회 우승 차지 큰 보람”

여자 20㎞ 신도화(49·속초)

여자 20㎞에서 우승한 신도화(49·속초·고성 토성농협 과장·사진)씨는 “열심히 뛰었는데 연습을 많이 안했음에도 우승까지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회 개최 소식에 춘천까지 와서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좋은 추억까지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도화 씨는 15년 경력의 동호인으로 잠시 달리기를 그만 뒀으나 지난해부터 다시 달리기를 즐기며 코로나19를 극복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회 의미 남달라”

남자 20㎞ 김보건(35·서울)

이번 대회 남자 20㎞에서 우승한 이 김보건(35·서울·사진)씨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이기도 하며 처음으로 뛰게 된 2022춘천평화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기쁘고 의미가 다르다”며 “대회 중 급수대나 주변 환경이 좋아 무리 없이 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건씨는 여수마라톤대회 하프, 철원똥바람마라톤대회 8.5㎞, 고구려마라톤대회 풀코스 등에서도 우승한 동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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