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자꾸만 밀려오나

아프도록

하얗게 부서져도

오르지 못할

모래톱 언덕



끊임없이 몰아쳐도

한 발자욱

뒷걸음으로 멀어진

흔적만을 안고 가는

너는

바다의 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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