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과목별 외부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는 학습캠프와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천군은 내달 25일부터 8월12일까지 지역 내 초·중 1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실력쑥쑥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학습지원에 나선다. 이번 캠프는 오전과 오후 각각 2개반씩 총 4개 교실이 운영되며, 하루 2시간에 걸쳐 영어와 과학, 연산 등 교과중심의 학습지도가 이뤄지게 된다. 군은 과목별 외부 전문강사, 화상영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화천군 평생학습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재료비와 교재비는 7만원이다.

맞벌이 가구의 보육공백 해결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화천군 청소년수련관은 내달 25일부터 8월12일까지 지역 내 초교 1~2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캠프 ‘수련관에서 놀자’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3주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학부모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커리큘럼 역시 영어, 독후활동, 클라이밍 등 다양하다. 참여 희망자는 총 비용의 20%인 18만7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7월6일부터 16일까지 수련관 방문 상담 후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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