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오후 6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https://cdn.kado.net/news/photo/202206/1132918_558328_241.jpg)
강원 원주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여 만에 진압됐다.
지난 28일 오후 6시 18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진화 인력 4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 30대가 불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지난 28일 오후 6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https://cdn.kado.net/news/photo/202206/1132918_558329_2443.jpg)
최오현
ohy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