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만 전 삼척시 기획조정실장
공직생활·여행 중 배운 점 담아

▲ 이달 정년퇴직하는 삼척시 박수만 전 기획조정실장이 최근 ‘목민으로 본 공직 10억초 이야기’와 ‘스마니 here and there 여행기’라는 책 2권을 발간했다.
▲ 이달 정년퇴직하는 삼척시 박수만 전 기획조정실장이 최근 ‘목민으로 본 공직 10억초 이야기’와 ‘스마니 here and there 여행기’라는 책 2권을 발간했다.

삼척시의 한 공무원이 퇴직하면서 자신의 33년 공직생활을 담은 책과 전국을 다니며 느끼고 배운 점을 담은 책 2권을 동시에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정년퇴직하는 삼척시 박수만 전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목민(牧民)으로 본 공직 10억초(33년) 이야기’와 ‘스마니 here and there 여행기’라는 책 2권을 비매품으로 발간했다.

‘목민으로 본 공직 10억초 이야기’에서는 조선 정약용이 지은 목민심서와 고향, 공직에서 한 일,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담았고, ‘스마니~ 여행기’는 공로연수 기간 중 찾은 전국 각지 관광·여행지에서 배울 내용이 주로 담겼다.

박수만 전 실장은 “공직자로서 마지막으로 주어진 공로연수를 통해 지나온 길을 되짚어 보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박수만 전 실장은 지난 1988년 고향 삼척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33년동안 재직했으며 이달말 정년퇴직한다.

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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