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지휘부와 운영방향 첫 회의
본청·제2청사 순회 직원 스킨십 강화
오늘부터 각 실국별 업무보고 청취

▲ 김진태 도지사가 4일 도청 제2청사 첨단산업국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순한맛 지사님’ 판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진태 도지사가 4일 도청 제2청사 첨단산업국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순한맛 지사님’ 판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가 4일 지휘부와 첫 회의를 갖고, 도정 업무파악에 나섰다. 또, 각 실국을 방문하며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정광열 경제부지사, 정일섭 총무행정관 등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지휘부 간담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도는 5일부터 15일까지 각 실국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취임 후 첫 월요일을 맞은 이날, 김 지사는 청내 각 실국을 순회 방문했다. 정치인으로 각인된 기존 이미지를 벗고 도청공무원과의 접촉면을 넓히겠다는 메시지를 보인 것이다.

본청과 제2청사 등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김 지사는 “잘해봅시다”라고 말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김 지사의 방문에 직원들은 환영 인사를 전했다. 특히 첨단산업국 에너지과는 김 지사가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을 양 손에 들고 있는 사진과 ‘순한맛 지사님’이라고 적힌 판넬을 직접 준비,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판넬에는 ‘순한맛 지사님, 출근을 축하드립니다. 에너지과의 매운맛을 보여드릴게요!’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김 지사는 에너지과의 깜짝 이벤트에 대해 “에너지과의 매운 맛을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웃음)”라고 화답하면서 직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등 특별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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