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기준 매매가 2억1679만원 기록
지난해 5월 이후 최고가 경신 지속

강원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년 넘게 상승하는 가운데 향후 하락할 것으로 내다본 비율 1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부동산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강원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1679만원으로 전월(2억1443만원)대비 236만원(1.1%) 올랐다. 도내 아파트매매가격은 지난해 5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전년동월(1억7847만원)보다 3832만원(21.47%) 올랐다. 전국 평균의 경우 전월대비 48만원(0.08%) 오른 것에 비해 188만원, 1.02%p 차이를 보였다.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04.9로 전국 평균(81.5)보다 23.4p 높았다. 또 매매가격이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본 비율은 88.6%에 달했고 약간하락은 11.3%, 크게하락은 0%에 불과했다. KB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매매가의 향후 전망을 조사해 100을 기준으로 초과할수록 매매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강원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도 1억6657만원으로 지난달보다 509만원, 지난해 6월 대비 2359만원 올라 도민들의 주거마련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정우진 jungwooj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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