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역본부가 춘천역 광장에서 건설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지난 8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역본부가 춘천역 광장에서 건설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양섭)가 지난 8일 결의대회를 갖고 건설현장 내 안전수칙 무시, 불법 외국인 고용 및 다단계 하도급 등 불법과 탈법행위 등을 주장하며 지자체와 행정기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노조는 “도내 전역에서 지역협의회 및 어용노조 등 여러 임의단체가 노조의 탈을 쓰고 활동해 지역 건설 노동자들은 최소생계비 조차 받지 못하고 있고 건설사들의 불법 외국인 고용으로 지역 건설사들의 설자리가 사라졌다”며 “이런 상황에 대해 정부기관은 수수방관,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춘천역에서 시작돼 약 300명의 노조원들이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 시청 관계자에게 요구안을 전달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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