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건립 지원 등 11억여원 규모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이 지난 12년간 키르키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석탄 6600여t을 지원하는 등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순수민간운동으로 키르키스스탄·카자흐스탄 5523가구에 석탄 6616t 지원, 키르키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보육원 및 연탄교회 건립 지원, 연탄 기술교육비 지원, 키르키스스탄 이식클주(州) 노후농수로 설치 등 지난 12년간 11억여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키르키스스탄 에너지정책 활성화를 위한 현지 정부와의 간담회, 노후농수로 설치공사 현장 방문을 위해 비슈케크를 찾았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8개월간 이식쿨주 총사르오이 마을 주민을 위해 진행된 농수로 토관 설치 및 저수지 보수사업이 완료되면서 농경지 1200㏊ 물공급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농작물 및 가축 생산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아동 1000명분에 달하는 식료품과 10개 마을의 겨울을 책임질 석탄을 지원하고 탈라스주 등하교길(9.95㎞) 및 5개 마을 비포장도로(20㎞) 포장공사를 위한 지원방안도 모색했다.

허기복 대표는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빈민국가를 위한 선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