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년 12.41% 올라

춘천 시가지 전경[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춘천 시가지 전경[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최근 2년간 전국 평균보다 10%p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분석한 결과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된 2020년부터 지난해 까지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12.41%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22.28%) 대비 9.87%p 낮았으며 가장 많이 상승한 세종(40.67%)과는 28.26%p 밑돌며 3배 넘게 차이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3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올리는 빅스텝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라 아파트 매매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상대로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올리면 사상 초유의 3연속 인상조치로 이미 4월, 5월 각각 0.25%p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빅스텝 인상을 단행하면 기준금리는 연 2.25%이지만 더 올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 해외 투자은행들도 연 3%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우진 jungwooj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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