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읍 운영 남부권 2호점 확장
취약층 이불빨래·생필품 배달
어르신 일자리 사업 등 다채

▲ 정선 남부권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이 18일 신동읍 예미1길 현지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심규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정선 남부권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이 18일 신동읍 예미1길 현지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심규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정선 남부권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사회복지서비스가 본격 제공된다.

정선군과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18일 신동읍 예미1길 48 현지에서 취약계층 이불 빨래 및 돌봄서비스, 생필품 서비스 등의 제공을 위한 남부권 ‘희망드림 행복빨래방’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과 군의원, 박용식 도 일자리국장, 심규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남부권 희망드림 행복빨래방 개소로 광범위한 원거리 지역의 서비스 적기 제공에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해소하게 됐다. 남부권 행복빨래방은 정선시니어클럽을 수행기관으로 지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 25명이 4교대로 나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배달하고,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배송해주는 생활복지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군에는 지난해 7월 정선읍내에 북부권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이 개소된 바 있다.

최승준 군수는 “어르신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통합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규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정선은 사회서비스 수요 증대로 행복빨래방 2호점까지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노인과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찬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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