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구매·정보제공 등 협력

화천군과 카카오의 소셜임팩트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 사내면 광덕2리가 농촌을 매개로 새로운 가족의 연을 맺었다.

최문순 군수, 정영주 카카오메이커스 서비스 총괄이사, 함두성 광덕2리 이장은 지난달 29일 광덕2리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군과 카카오메이커스, 광덕2리는 앞으로 농가를 돕기 위한 농특산물 구매 및 정보제공,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등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카카오메이커스 측은 이날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 이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내면 토마토 재배농가를 찾아 체감온도 40℃가 오르내리는 하우스에서 토마토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카카오메이커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제가버치’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해 8월 산지폐기 사태를 맞았던 화천 애호박 농가를 지원해 불과 보름 만에 애호박 20t의 판매를 성사시켰다. 또 자매결연이 진행된 29일 카카오케이커스를 통해 화천산 토마토 15t을 전량 판매, 눈길을 끌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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