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온천장·캠핑장 등 10월 완공

▲ 삼척시 가곡면 유황온천장 조감도.
▲ 삼척시 가곡면 유황온천장 조감도.

삼척 가곡면 일원에 유황온천장과 국민여가캠핑장, 커뮤니티센터&힐링타운 등 다양한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서면서 향후 새로운 관광자원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척시는 가곡면 탕곡리 일원에 국비 75억원을 포함해 모두 170억6200만원을 들여 연면적 2432㎡, 지상 3층 규모로 ‘가곡 유황 종합온천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88% 수준으로, 오는 10월이면 모든 공사가 마무리된다. 가곡온천 개발사업은 당초 민자 등 90억원을 들여 종합 온천 관광·휴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 2014년 기공식을 갖기도 했으나, 민간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다가 3년 뒤인 2017년 시비 사업으로 전환됐다.

시는 또 유황온천장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 차원에서 온천장 주변 4400여㎡ 부지에 총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캠핑장을 조성한다. 오는 10월쯤 준공하는 캠핑장에는 카라반 5동과 돔 하우스 10동 등 캠핑시설 15동을 비롯해 안내센터, 불소·오수처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는 국비 등 27억원을 들여 풍곡분교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센터와 관광펜션 구축사업도 펼치고 있다. 올해 말 ‘풍곡 커뮤니티센터&힐링타운 조성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유황온천장과 국민여가캠핑장 등과 더불어 가곡면 일원이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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