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교육청에 특례분석·검토 요청
주민 공모·제안 등 공감대 형성 나서

속보=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본지 8월2일자 2면)을 위해 도·시군, 교육청 등 유관기관 특례를 집중 발굴한다. 강원도특별자치도 추진단은 유관기관 특례 발굴과 관련해 정부 국정과제, 도·시군 전략산업 등과 연계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특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도는 지리·역사·문화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파급효과가 큰 특례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중요도, 관련부처 협의 가능성 등을 감안, 우선순위를 판단해 전략적·단계적으로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주민 공모·제안 등을 통한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도는 2일 유관기관에 주요 특례 분석·검토를 요청했다. 도는 시군 등 유관기관 자료제출이 완료되면 9~10월 검토를 거쳐 특례 사항을 구체화·세밀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영 강원특별자치도추진단 추진담당관은 “강원특별자치도법은 강원도민의 소망과 염원을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적 도구로서 도의 특성이 반영된 각종 특례를 발굴, 법령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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