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면담
‘도 올림픽 국가정원’ 당위성 설명
지역균형발전 취지 협력 요청
“올림픽 유산 사후활용 의지 표명”

▲ 최승준 정선군수는 10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소병훈 위원장을 면담하고 강원도 국가정원 조성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촉구했다.
▲ 최승준 정선군수는 10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소병훈 위원장을 면담하고 강원도 국가정원 조성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촉구했다.

최승준 정선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국가정원 3호 중부권역 조성 지원을 요청했다.

최승준 군수는 10일 국가정원 관련 주무부처인 산림청을 소관하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을 예방하고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의 당위성과 150만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지역균형발전 염원을 전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최 군수는 “대한민국은 2018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사후 활용해 올림픽 평화정신을 선양하는 국제평화 글로벌 랜드마크를 조성할 책무가 있다”며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은 국가가 책임지고 올림픽 유산의 사후 활용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국내·외에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정원의 권역별 조성이라는 지역균형발전정책 측면에서도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의 타당성과 적합성이 매우 크다며, 국가정원 3호는 법률취지에 따라 중부권에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 군수는 “산림청에서 경남 거제에 추진 중인 한아세안국가정원은 이미 같은 영남권인 울산태화강국가정원(2호)이 지정되어 있는 만큼 특정권역에만 중복·편중되어 지역균형발전의 법 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다”며 국회차원의 시정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앞서 최 군수는 지난 9일 춘천서 열린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추진위원회 제1차 공동대표단 간담회에도 참석,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