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자주권과 교통 인프라도 확충 방침"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8.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8.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제가 지역 균형발전 문제는 기회의 공정 문제라고 누누히 말씀을 드렸고 곧 지역균형 문제를 다룰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역 문제가 빠졌다는 지적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된다는 면에서 지방재정 자주권을 더 확대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교통 인프라에서도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균형발전 계획을 이미 말씀드렸다”면서 “앞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어제는 복지와 지역균형 등을 다 망라한 발표는 아니었다”며 “취임후 100일 동안 정부가 바뀌면서 어떤 부분들이 중점적으로 변했는지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문제는 어제 항공우주산업의 전략적 발전을 위해서 대전, 전남, 경남에 미 항공우주국(NASA)을 모델로 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씀드려서 지역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추가 질문이 나왔지만 집무실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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