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원대)는 2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것이 다 올랐는데 취업률과 실질임금은 추락, 노동자와 서민의 삶은 위태롭지만 정부는 재벌 대기업편에만 서 있다”며 “현 정부는 한국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비정규직, 특수고용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실현할 권리는 안중에도 없는 상태”라고 비판했다.

김원대 본부장은 “무너져가는 우리의 삶을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며 “현 정부의 반노동자 기조에 맞서고 오는 24일 결의대회와 11월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동개혁입법 등을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훈 eric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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