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인제 용대리 황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9일 3m 높이로 황태를 쌓아 올린 황태 탑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지난 6일 개막한 황태 축제는 이날까지 사흘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최대인파가 축제장을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2019.6.9 [인제군 제공]
▲ 제21회 인제 용대리 황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9일 3m 높이로 황태를 쌓아 올린 황태 탑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지난 6일 개막한 황태 축제는 이날까지 사흘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최대인파가 축제장을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2019.6.9 [인제군 제공]

전국 제일의 황태고장인 인제 용대3리에서 황태축제가 펼쳐진다.

제22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북면 용대3리 황태마을 삼거리에서 용대3리 황태마을 주최, 황태축제위원회·인제 용대 황태연합회 등 주관, 인제군 후원으로 황태의 관광자원 브랜드 인지도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황태와 자연의 조화로운 향연~용대리!’를 주제로 마련되는 올 황태축제는 첫날인 8일 오전 10시 산신제와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축하공연과 인제군 노래자랑, 황태 양념구이와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9일에 황태국 가마솥 무료시식, 황태양념구이 요리체험, 황태 룰렛게임과 황태 낚시 체험, 황태주사위 던지기, 황태투호, 황태라면 체험, 황태국 만들기 요리 체험 등을 선보인다. 10일에는 황태 팔씨름대회, 품바공연, 7080통기타 공연, 용대주민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축제기간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태 룰렛·투호, 황태주사위 던지기, 황태 낚시체험장 등 이벤트와 황태양념구이·황태생맥주 광장·황태국 시음행사 등 먹거리체험장, 황태장터와 특산물 판매장이 상시 운영된다. 이와함께, 황태축제장 인근에는 인제 가을꽃 축제가 국도 44호선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황태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고 있는 용대리 마을의 명성에 걸맞는 황태 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아 황태 맛과 더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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