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홍천강 꽁꽁축제장 부교낚시터에서 방문객이 대형누치를 잡아올리자 축제 관계자가 도와주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홍천강 꽁꽁축제장 부교낚시터에서 방문객이 대형누치를 잡아올리자 축제 관계자가 도와주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홍천강꽁꽁축제 개최일이 내달 3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것(11월 10일자 14면 보도)으로 확정됐다.

홍천문화재단은 최근 꽁꽁축제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를 내달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1월 6일로 개최일이 예정돼 있었지만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얇아지는 현상 대비 등의 행사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 결정된 것이다.

이번 꽁꽁축제는 지난 축제부터 운영해왔던 얼음낚시터를 각종 사고에 대비해 축소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부교낚시터와 루어낚시터, 가족 실내·외 낚시터는 기존보다 확대 운영한다. 또, 얼음낚시터와 부교낚시터 운영 시간을 오전·오후로 나눠 많은 관광객들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며 가족 낚시터 및 맨손송어잡기 행사는 시간대 별로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장도 마련한다. 어린이 고객은 알파카 및 조류 먹이주기 체험, 4D VR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눈썰매 및 포토존을 활용한 다양한 야외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1만 5000원이나 이용 고객에게는 홍천사랑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해 지역상생의 축제의 자리로 매김한다. 30인 이상 단체 및 군과 경 등 이용 시 1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강 꽁꽁축제는 인삼을 먹인 홍천 인삼송어를 통한 차별화와 기후 온난화에도 안전한 축제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해 홍천군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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