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현금인출기 3대만 운영…고객 불편 예상

【영월】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 국민은행 영월지점이 개점 12년만인 지난 21일 공식 폐쇄된 가운데 24일부터는 국민은행 365코너 자동화점으로 새롭게 영업에 들어간다.
 국민은행측은 지난 91년 주택은행 영월지점으로 개설된 국민은행 영월지점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구조 조정차원에서 폐쇄하는 대신 영월읍 영흥리 관풍헌 인근 상가 건물에 20여평 규모의 점포를 마련했다.
 자동화점에는 ATM기(자동화기기) 3대가 설치돼 입·출금과 통장 정리 등을 가능케 했으며 당분간 대리급 직원 1명을 상주시켜 노년층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이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는 영월-제천지점간 셔틀버스를 오전10시와 오후2시 등 하루 2회 왕복 운행할 계획이며 그동안 영월지점에서 판매하던 로또복권은 지역에서 대행판매 신청자가 없어 판매는 불가능해졌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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