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참석… 장기자랑·연주회 박수갈채

 "선생님 작품과 제 그림이 같은 공간에 함께 전시돼 너무 기뻐요.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입니다."
 초등학생의 표현처럼 정선교육가족 한마음 큰잔치가 열린 28일 정선문화예술회관은 하루종일 들뜨고 기분 좋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정선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정선군 미술교육연구회 회원들이 출품한 100여점의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공연 연주회 등으로 짜여진 종합예술제는 500여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갈채를 받는 등 성공적이었다는 평가.
 유경택 정선교육장은 "교육가족 한마음 잔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이상, 지혜와 슬기를 다지게 하는 자리"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가족들이 어울리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표정선군의장과 신선웅정선부군수, 홍순투 농협정선군지부장 등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선/강병로 brk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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