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학공원(www.tojiliterarypark.com)


박경리의 '토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 토지의 산실이 원주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더군다나 그 산실이 보존된 토지문학공원이 많은 문인과 예술인들의 노력으로 보존된 사실을 아는 이가 적은 것이 우리의 문화의 현실이다.

토지문학공원은 토지의 산실인 박경리 선생의 옛집이 보존된 곳으로 작가와 작품 그리고 한국인의 삶에 대하여 느낄 수 있는 아담한 테마공원이다.


토지문학공원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신진용씨는 90년 6월 16권의 토지를 읽고 난 후 고향 원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많은 사람들도 동감하길 바라는 마음에 올해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의 주요구성을 보면 문학공원 길라잡이, 포토갤러리, 공원조성경위, 박경리의 내면세계, 김지하의 원주인연, 헬가피히터교수의 독일어 토지번역이야기, 노벨문학상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가꿔질 것이라 믿습니다. 늦어도 6월전에 전시실에 박경리의 소장품과 자료들이 전시될 것입니다." 운영자는 이말에 덧붙여 앞으로 4월말 박경리의 일본읽기, 5월말에 공원 전시실 특집, 6월말에 영문번역, 7월말에 박경리의 자필시, 8월말경에는 토지읽기의 독후감, 9월경에 토지사랑 원주사랑 퍼즐게임 등을 차례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金東和 webmaster@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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