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U-투어·기후정보 등 4개 시스템 제공

2014년까지 전 사업 추진

평창군이 유비쿼터스 도시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1단계 U-평창조성사업이 완료돼 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군전역을 대상으로 유비쿼터스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두 374억원을 투자, 지난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행정, 관광, 농업 등 모두 6개분야 36개 개별사업에 유비쿼터스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1단계사업으로 추진한 U-평창 조성사업이 완료돼 4일 군청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U-평창 조성사업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것으로 오대산 U-투어 시스템, 실시간 기후정보 안내시스템, 모바일 군정홍보시스템, 모바일 행정시스템 등 4개 단위사업을 추진했다.

오대산 U-투어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외부에서 RFID기술을 활용해 개발, 관광안내 단말기를 통해 오대산 국립공원의 월정사와 전나무 숲 등 200여개소에 설치된 RFID 태그를 자동으로 인식해 문화, 관광, 역사, 자연해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이 서비스는 우리말과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해설을 제공해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후정보 안내시스템은 평창읍 장암산에 풍향,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설치, 인터넷 및 핸드폰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지역의 기후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 모바일 군정홍보시스템은 군내 관광과 군정, 교통, 먹거리정보 등을 핸드폰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핸드폰에서 8779(평창친구를 의미)를 누른 후 서비스 회사별 핫키를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

군관계자는 “도에서 추진중인 u-IT신기술 기반의 백두대간 농특산물 생산유통지원시스템, u-강원관광사업 등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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