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하우스 이용 채종 성공… 고소득 기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우스를 이용한 찰옥수수 채종시험에 성공, 지역 특산품인 정선 찰옥수수의 경쟁력 제고와 명품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3일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정선 찰옥수수’ 의 종자생산에 있어 기상여건에 관계없는 안정적인 채종과 우수품종 보급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해 직파 및 육묘 이식시험을 거듭한 끝에 하우스 2기작 채종 등에 성공했다.

정선 찰옥수수의 경우 그동안 산간고랭지 기후와 최적 토양환경 등 지역 고유의 특성으로 인해 특유의 향과 당도가 많이 함유돼 있을 뿐아니라, 찰진성분 또한 강해 겨울철에도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등 독특한 품질로 평가돼 왔으나, 우수종자 보급과 지속적인 상품 확보 및 공급에 필요성이 제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연구개발지원사업 연구과제에 찰옥수수 보급종 2기작 채종연구사업으로 응모, 선정돼 종자활력 검정연구 등 세부연구과제로 나눠 올해부터 3년동안 2억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품질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선/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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