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서울 금보성아트센터

양구 출신 중견화가 박양진 화백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오는 12일까지 ‘볼 관(觀)’ 초대전을 갖는다.

멀게는 히말라야 산중의 주민들부터 가깝게는 부글거리는 물거품까지 대상을 옮겨왔던 박 화백은 이번엔 물음표를 소재로 한 추상화 연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물음표(?)는 자신에 대한 탐색 혹은 관조의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전시회 타이틀은 ‘볼 관(觀)’이다.

박 화백의 ‘물음표’ 연작들은 길을 잃은 듯 난해한 추상화들과 달리 사색으로 인도하는 형상과 화려한 색채로 시선을 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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