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복잡한 도시 소음 ‘정지’ 푸른숲 자연 소리 ‘재생’ < WE+ < 특집 < 큐레이션기사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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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인제 자연휴양림

복잡한 도시 소음 ‘정지’ 푸른숲 자연 소리 ‘재생’

2020. 05. 16 by 진교원
방태산자연휴양림 이단폭포
방태산자연휴양림 이단폭포

복잡하고 소음 가득한 도시 생활에 지쳤다면 인제의 자연휴양림으로!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한 휴양림에서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나와 가족,우리의 행복을 얻어 가는 것은 어떨까.답답한 도심과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 대자연속으로 떠나보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심신이 지쳤을 당신을 위해 전국 최고의 청정도시 인제에서 자연휴양림이 기다리고 있다.오로지 자연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이 여기에 있다.편안한 숙소에서 머무르며 자연의 정취를 맛볼 수 있고,캠핑족은 야영장에서 별헤는 밤으로 지샐 수 있다.인제에는 하추자연휴양림,방태산자연휴양림,용대자연휴양림 등 3곳의 휴양림이 자리잡고 있다.계곡 물소리가 어두워지면서 커지면,평화로움과 행복함이 내 안에 가득 찬다.덤으로 푸른 숲 속을 천천히 거닐며 들이마시는 향긋한 숲의 공기는 몸과 마음을 열어주면서 건강까지 선물한다.

하추자연휴양림
하추자연휴양림

하추 자연휴양림 
하추리 계곡 빼어난 풍광
등산로·트레킹 코스 인기

2008년 인제군에서 만든 휴양림이다.하추리는 가리봉(1519m)과 내린천을 두고 있는 청정마을이다.휴양림은 하추리계곡을 끼고 자리잡아 풍광이 빼어나고,인제 시내에서 국도 31호선을 타고 현리 방향으로 차를 몰고가다가 하추리계곡으로 좌회전해서 10분쯤 가면 휴양림에 도착한다.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등 콘도식 객실과 회의실,식당,야영시설 등 부대시설이 있다.등산로와 웰빙 트레킹 코스가 있고,트레킹 코스에는 3만그루의 야생화 단지가 조성돼 있다.숲속의 집은 아름드리 소나무 아래 자리하고 있다.창문을 열어놓으면 계곡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하추리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딱이다.계곡은 설악산과 이웃한 가리봉에서 발원해 협곡으로 흘러 내려오고,가리산리와 하추리를 적시고 내린천과 합류한다.내린천에서 즐길 수 있는 모험 레포츠와 필례계곡 등 여름 휴가철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원대리 자작나무 숲과도 가깝다.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곰배령도 가까워 사시사철 인제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태산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마당바위·이단폭포 절경 자랑
주억봉·구룡덕봉 등산로 개설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산 282의1에 지난 1997년에 문을 열었다.방태산의 주봉인 1443m의 주억봉과 해발 1388m의 구룡덕봉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야영장,삼림욕장,자연관찰원,어린이 놀이터,체력단련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휴양림내 마당바위와 이단폭포은 절경을 자랑한다.피나무·박달나무·소나무·참나무 등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은 계절에 따라 수려한 경관을 선사한다.방태산 휴양림에서 주억봉과 구룡덕봉 정상까지는 등산로가 개설,정상에 오르면 한눈에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옆에는 구룡덕봉과 주억봉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다.다양한 야생동물도 살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휴양을 맛 볼 수 있다.주변에는 백담사,장수대,방동약수,조경동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가을에는 휴양림 내 마당바위와 최고 절경인 이단 폭포 등이 단풍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영화 태백산맥 촬영지로 알려진 필례 약수가 있고,진동계곡과 원대리 자작나무 숲 등도 인근에 있어 쉼과 체험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용대자연휴양림
용대자연휴양림

용대자연휴양림
DMZ 근접 심산계곡 위치
백담사·장수대 관광지 인접

인제군 북면 국도 46호선 진부령 정상 길목에 있는 휴양림으로 지난 1994년에 개장했다.해발 1271m의 매봉산과 1171m의 철절봉에서부터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휴양림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열목어(천연기념물 제74호)가 서식하고 있으며,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숲속의 집과 자연관찰장,야영·캠프장,주차장 등이 잘 시설돼 있다.휴양림인 연화동은 지형이 연화분수형,‘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상’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 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DMZ와 근접한 최북단 해발 600m의 심산계곡에 자리하고 있다.동해안과 인접해 낮에는 해수욕을,밤에는 숲속의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서 인기가 높다.주변에도 백담사,장수대,대승폭포는 물론 설악산을 비롯한 관광지와 연계 이용이 가능하면서 체류형 휴양지로 적합하다.4계절에 따라 녹음과 단풍,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하다.휴양림 앞의 관리사무소에서부터 걸어보는 것도 운치있다.올라가면서 보이는 계곡이 힘든 심신을 그대로 녹여준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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